#1
최근 학원선생및 몇몇 어른들(부모님제외)와의 마찰이 격해진 느낌입니다.
훈재가 먼저 죄송하다고 해도 욕을 하는 그들의 태도는 이미
어른의 태도가 아니죠..-_-;;
(제가 먼저 잘못한것두 없구말이죠.)

용서를 모르고, 상대편의 사과를 받아줄줄 모르는 옹쫄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이일때문에 약간 기분이 나빠있었습니다...

#2
하지만!
오늘 옛날에 쓰던 다이어리를 꺼냈다가 3만원 GET!
윗일로 나빠졌던 기분이 수복되었습니다~

#3
인간사...
아무도 모르는... 인간사!
쿠오오오오오오오!
데이트약속이.. 1개빼고... 다 깨졌습니다..OTL
역시 중요한 원인은 핸드폰이 없어서 약속을 재때 조율하지 못해서 일까요..OTL
뭡니까 이게~ㅠ
핸드폰 없으니 불편해요~ㅠ

#4
7시 경쯤에...
"오늘 참 별이 다있네.."
하면서 집밖에서 산보중..
담배.. 새거 한갑을 주웠습니다...;;
이걸 어쩌지;; 하다가 결국엔 집에 들고와버린;;
이거... 집근처 슈퍼에다가 팔아야 겠습니다;;


에... 결국 오늘은.. 기분이 좋와야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ㄱ-
어정쩡한 날입니다..ㄱ-


[덧. 훈재는 전혀 잘생기지 않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