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허허헛; 오랜만에 접속하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일겁니다;
그동안 꽃가루때문에 재채기, 눈물, 콧물, 기침까지..아주 복합적인 현상이
나타나서 괴로웠습니다. 아직도 눈이 간질간질 해요. 코랑..=_=

오늘 다빈치 코드가 개봉했겠네요.
어버이날 때 엄늬에게 이 영화구경 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저와 엄늬, 동생 이렇게 셋이서 가기로 했습니다.
오춘기가 와 버린 동생에게 슬쩍 제의를 했더니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자기 돈 안 쓴다 이거죠-_-...............
아버지는 (왕)따...아하하핫; 아버지도 영화를 좋아하면 같이 갈텐데 말이죠;
드디어 내일이면 톰 아쟈씨를 만날 수 있는겁니다 ㅋㅋㅋ
톰 행크스♡


ㅋㅋ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간 피부과에서 처방전을
받고 약국으로 갔는데 약사아저씨가 너무 친근하게 농담을 하셔서
왠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이 약사아저씨가 목소리가 참 좋아요 ㅋㅋ
근데 맨날 딱딱하게 주의사항만 말하셔서 뭔가 아쉬웠거든요


에고, 그럼 전 이만 숙제하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루 죙일 놀았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