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르앙이와 그다지 친하진 않아요-_-ㅋ
그래도 원더풀 가족 중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기도 하고, 또 내가 워낙 르앙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인터넷상으로 생일까지 축하해주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전 첫인상을 따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냥 필(feel)이란 게 있잖아요~
이 사람 성품이라던가, 나와 어느 정도 맞는다던가.
르앙이는 저와 동갑이라는 점도 한몫했지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애가 참 좋은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때론, 아닐지도>_<;)
여튼 최근까지 원더풀 내 나의 유일한 동갑 친구였던 랑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멀리 떨어져있긴 하지만 랑이가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 날도 좋은데, 랑이가 있는 곳도 날이 좋아서 그 누구보다 가장 멋진 생일 맞을 수 있기를~+ㅁ+
르앙이 만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