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을 자주하네요
오늘은 작정하고 음악을 다운받고 사진을 올릴작정으로
학교 컴퓨터 실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기숙사 디브이디 룸에서 디브이디 볼 예정이였는데
오사카에 약속이 있어서 혼자 덩그러니 남았네요 우허허;;
오랜만에 동근이형님 롤로누나 시리우스 래리랑 얘기를 했는데..
(하고있는데..;; 진행형)
하던중 원더풀에 들리니 밑에 토마돌이님의 생일 축하글이 있어서 ^^
고마운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축하해주신분들 정말감사.
어제 간단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사진이 친구들이 만들어준 케익이고요 또 하나 사진은 학교식당에서
러시아 친구가 선물해준 비치 돌고래를 안고--; 찍은사진입니다.
이친구가 농담으로 제 여자친구의 이름을 붙여서 소중하게 간직하라고
막 놀리더군요. 그 돌고래의 이름은 유.. !! 이다 라고--;;
한국음악을 들을 기회가 없던 차..
친구와 네이트로 대화중 무지 좋아하던 러브홀릭의 새 앨범 3집을
보내줘서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좋네요.
어찌 일본에 오니.. 한국에 있던 때와 반대로 한국음악 듣기가 어려워진--;;
재미있는점을.. 일본에 와서 생활해 보신분은 알겟지만..
제가 얼마전 지갑을 사러 쇼핑가에 갔습니다 .
그때 잔잔하게 쇼핑가내에서 울려퍼지던 노래
러브~러브~러브~러브 러~브 우우우~ '미러' 외 심해 앨범이 계속--;반복
그리고 얼마전 여자친구와 같이 요리 재료를 사러 슈퍼에 갔을때
퍼지는 비지엠 '사인' -_-; 제가 너무 좋아해서 여자친구가 신기한듯
바라보더군요--; 여자친구는 제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공원에 둘이있을때도
자주 사인을 흥얼거리고 한답니다 -_-
어째 다시 여자친구 자랑으로-_-; 이게 아닌데 아무튼 얼마전
타워 레코드에서는 스피츠의 스베니아가 울려퍼지고 있었지요.
지금 에이치엠브이와 타워레코드는 미스치루 디브이디로 장식되어있고--;
입구부터
2. 러브홀릭 3집 나온줄 이제 알았어 -_-;;
3. 그건 그렇고 형 글이 8000번째 글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