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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네요..

훔-
간만에 끄적여 봅니다.

요즘은 피쟈헛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서
몸이 아주 피곤합니다.
잠도 간간히 설치고 있어서
더욱 피곤합니다.

짬이 안돼서
설거지를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 사람들은 피쟈만 *먹는지;
짜증 납니다..

곧 기말고사네요..
다들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만.
영상회에 못 나간건 역시나 아쉽네요.

언제나 영상회에서 영상을 처음 접한게 아니어서
(번번히 본걸 또 봤지요.)
이번엔 좀 특별할 뻔 했는데..
전 뭐니뭐니해도 뒷풀이에 의의를 크게 두는 사람이어서
간만에 사람들 볼 수 있는 자리었는데 아쉽군요.

저도 지인을 통해서 돔 투어를 봐야 겠습니다.
앨범을 20번 남짓 들은 관계로
언제가 될 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배가 고프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