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미스터 칠드런 등 일본 톱스타들과 한 무대에 선다.
보아는 내달 15~17일까지 일본의 시즈오카현 카케가와시 츠마코이 광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라이브 콘서트 'ap bank fes 06'에 참여할 예정이다. 보아는 미스터칠드런 등 8개 팀과 함께 공연 첫날인 15일 무대에 오른다.
이 행사는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공연으로 해마다 일본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의 행사에는 보아를 비롯, 미스터 칠드런 등 일본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행사 참여를 앞두고 보아는 "훌륭한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훌륭한 아티스트 및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 서게 돼 매우 행복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노래하는 것 뿐이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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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칠드런'이란 타이틀이 들어간 기사가 났네여..
부러워라 보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