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준비로 인해 과다하게 글이 짧습니다..]
최근에 학교축제준비 때문에 부산한 일주일을 시작하는 훈재입니다..
(훈재는 고등학생이여요..;)
선생들의 끊임없는 두발검사에..-_-;;
위에서는 선배들에게 까이고 밑에서는 후배들이 찌르고..ㅡㅡ;
피곤합니다...
(동아리내에서 차장이라는 직책을 맡는 바람에 말이죠..ㅠㅠ)
일단 사람을 통제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너무~ 각자 맡은일을 제대로 해내지 않아서 본인은 화가 무지하게 나있는 상태랍니다.
저혼자만 일하는거 같아서 정말 짜증이..
하는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 정말 나중에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짧고 강하게! 집중력을 부원모두가 발휘를 해주었으면하는 작은 소망이..ㅠ
덧. 슬슬 길다고도 말할수있는 계절인 여름도 막바지에 치닫고 있습니다.
다들 이번 여름 사고없이 잘지내셨는지..?
슬슬 동장군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겨울에 고생을 안하겠죠..?ㅋ
2학기를 생각하면 추운게 가장 먼저 떠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