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3되고나서부터는
컴퓨터를 키면
싸이만 하게 됐는데,
방명록을 닫아버렸더니
싸이도 그닥...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씩이라도 들어와서
이런 저런 글 보고가는 느낌이
꾀 쌍큼한것 같네요ㅎ
문득
글을 잃다보면은
나랑은 다른 세계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제 글에 신경이 더 쓰이고
왠지, 자신감이 줄어드는[..]
그래도 씁니다-_-;
내일은
[영어회화]시험을 보는데
대략 모든 아이들이
' 좀 들어주고 해석이나 외워버리지 뭐 '
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낚인 저는
지금까지 땡가땡가 놀다....왔다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다들 할땐 하고
놀땐 놀고가 분명해서 좋은데
저는 그게 좀 안된다는게
대략 난감..ㅜ
얼른 저녁먹고
공부해야겠습니다[ㅋㅋ]
포기는
안좋은거라니까.
핫,
아,
그리고..
소심하지않다고 자부하는 제 자신이지만..
글 읽으면서
리플 달아보고 싶었는데
결국 손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흑.
다음엔 소심하게라도
한자 써봐야겠어요. 후훕..
그럼
즐거운 하루 마무리하세요[♡]
놀땐 놀고 할땐한다라는건.. 말은 쉽지만 실제로 행하려고 하면 잘 안되죠..ㅎㅎ
힙넵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