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전에 말씀드린 그 분과는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연인사이로 발전했구요..
이제는 서로 연락주고받기에 시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다 원더풀회원분들의 성원 덕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그나저나 이제 낼 모레면 기나긴 4일간의 연휴가 시작이 됩니다..
일단은 그 분과 토요일 저녁에 영화 '라디오 스타'를 보기로 했는데..
일단 기대는 안하고 가볍게, 가볍게 볼 생각이렵니다..
제가 아는 기자분이 먼저 보시고 제게 말해주시길, 라스트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던데..음..
전체적인 영화평도 나름 탄탄한 구성을 갖춘 휴머니즘의 완성작이라고도..
암튼, 잡담은 여기서 끝내구요.ㅋ
다들 매력적인, 가을을 한껏 즐기는 명절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전 개인적으로 명절이 싫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