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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정팅 후기입니다^^*

토마돌이 2006.10.15 02:15 조회 수 : 224 추천:8

오늘 정팅은 9시 30분쯤 개시하여 1시 30분에 종료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분은 훈재님, 웁스가이님, 백록담님, 송송구리님, 레리님, 안티크님, 히로님, 죠님, 사월화님, 롤로님, 그리고 저까지 해서 11명입니다. 정팅의 주제는 고향 및 지역 홍보, 김용의 무협 소설(특히, 신조협려),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장수, 다음 주로 계획되었다가 저의 변덕으로 취소된 벙개, 고3의 바쁜 현실, 대학생들의 중간고사 압박, 야구 플레이오프의 진행 상황, 설기현 선수 출전한 축구 경기, 시루시에 대한 감상 등으로 흘러갔습니다.(주제는 매주 바뀌며 누구나 새로운 주제로 대화를 이끌어가실 수 있습니다-_-;)
제가 지금 수강하는 강의 중에 ‘사회과학방법론’이라고 있는데, 실제로 현지 조사를 나가는 강의입니다.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3일 돌아다니고, 오늘이 마지막으로 돌아다니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서 정팅을 오랜 시간 하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정팅방을 열고도 토익 접수와 시루시 영상에 대한 집착으로 장기간 잠수를 한 저 때문에, 수고하신 정팅지기 레리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엠스테 시루시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훈재님 : 오늘 가장 먼저 와준 훈재군~고마웠어요! 고2삼인방 파이팅+ㅁ+
웁스가이님 : 웁스야! 우리도 한 번 비주류를 벗어난 주류가 되어보자^^*
백록담님 : 록담군~ 결국 벙개는 취소되었어; 수능 끝나고 추진할 테니 그때까지 열공!
송송구리님 : 결혼식 잘 다녀오시고 맛난 거 많이 드세요! 벙개하면 꼭 오시구요*_*
레리님 : 우리 렐히. 넌 3사랑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누나가 총애해주마!!
안티크님 : 오늘 티크랑 말 많이 못했어; 나의 불찰을 용서해주어~음악박사 티크군=ㅁ=
히로님 : 오랜만에 같은 도민을 만나 반가웠어요! 터미널이랑 경덕중 가깝다네요+_+
죠님 : 오빠 파이팅이요! 한 번에 쩍~하고 붙어서 현수막 내걸어야지^^*
사월화님 : 소개만 듣고 대화도 제대로 못했네요ㅠ 하지만 사월화님 이제 원더풀의 인기인!
롤로님 : 언니 간만이라 넘넘 반가웠으~ 우리 시간 내서 유럽으로 달려요!! 아자+ㅁ+
그리고 토마돌이님 : 응. 너도 나름 수고했어~토마돌이야! 얼른 자렴~(나름 자화자찬;)

이제 자러 가렵니다. 아직도 일교차가 심한테 원더풀 여러분들 아침저녁으론 포근한 겉옷 챙겨서 다녀주시는 센스~ 전 벌써 감기 걸렸다가 최근에 겨우 뗐습니다. 올 겨울 우리 감기군과 바이바이하고 살아보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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