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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정팅 후기입니다. (Cynical Ver.)

레리 2006.10.22 01:18 조회 수 : 426 추천:13



||1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뒤늦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이번 주 정팅 또한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니컬 버전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상처를 받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미리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다만 후기를 풍부하게 써주길 원한다면 다들 잠수는 타지 마세요. -_-
길게 써주고 싶어도 기억나는 것이 없습니다. -_-;;

※ 와주신 분들 및 개인적 코멘트 (리스트 순서는 선착순입니다.)

정팅 진행 시간 : 9시 시작 ~ 새벽 1시경 종료.
최종 방문자 수 : 19명
최대 동시접속자 수 : 13명

훈재_SAS - 요즘 죠형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훈재군. 8시 20분부터 와주셔서 감사.
그러나 레리의 음방을 (대부분) 거부하고 문학소년 특유의 기질을 뽐내주어서 허허허허 -_-
게다가 나갈때는 헤롱헤롱 모드.. 2006년 후반기 최고의 유니크 회원 훈재군.

레리 - 정팅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느낀다.
얻는 것과, 잃어버리는 것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고 받아들여야만 하는걸까.
이번주도 정이라는 것 때문에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 힘내자.

사월화 - 훈재군과 같이 뉴에이지에 심취해서 음방을 (조금) 거부하고 드라마를 본다고 수차례 잠수.
후반부에 '안녕'을 말하기 위해 시간을 질질 끄는 미학을 보여준 삼인방 중 한명.
드라마도 좋지만 사람 좋다는 원더풀에도 조금 더 관심을 보여주세요. 하하하

북북춤할배 - 정팅 고유명사 '정신붕괴'를 창조해낸 장본인. 2005년 최대의 원더풀 신인.
이런.. 오늘은 유난히 바빴던 모양이다. 수능이 20여일 남은 시점에서도 그저 오라는 말에
찍 소리 못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록담군에게 격려의 박수를.

히토 - 늘 정팅방에서 조용히 머물다 떠나셨지만 이번주만큼은
일본 막강 아티스트 비즈라는 허허실실모드로 말문을 트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
정말 이찌방 아티스트가 미스치루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비즈를 좋아하신다 허허 ㅠ_ㅠ

망상돌이 - 처음에 송송구리님과 헷갈려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_-;; 죄송합니다.
주로 드라마에 대한 소재를 얘기하시다가 어느 사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셨던..
중 1때 미스치루를 처음 접하셨다니.. 대단합니다.

빨간히데 - 정팅에는 처음 참여해주신 히데님. 록담군과 함께 범프에 상당한 열정을 보이셨다.
앞으로도 계속 공략을 요하는 인물 중 한 분. X-JAPAN으로 접근해봐야 하는걸까..
히.. 수능 끝나면 하하하하 -_-;;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듯..)

시즈쿠 - 여전히 말 없기로 유명한 즉후형. 하지만 지켜볼 건 다 보신다.
이럴 땐 방법이 없다. 정팅을 하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화제를 모으는게 가장 힘든 일이니까.
형에게는 무슨 화제를 꺼내놓는 게 좋을까요.. 리플 plz

주연 - 한밤의 신선한 기류를 타며 배드민턴을 즐기다가 오신 존대꾼 주연형.
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롤로누나와의 대화에서 튀어나온 W 뿐.
난 W라면 모닝구 무스메가 생각난단 말이에요..

홍성택 - 딘의 국내 팬클럽 카페를 운영하시는 홍성택님. 역시 계정의 유래는 역시나 였군요.
라면 끓이러 가셨다가 오래토록 잠수타셔서 조금, 곤란했으나 -_-
간만에 딘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롤로노아 - 오랜만에 음방을 거부하지 않으신 롤로누나. (사실 레리의 반강제 뉘앙스로 듣게 만들었;;)
롤루누나에게 95 오토믹 하트 투어 팜플렛 이야기를 꺼내보았으나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다만 다른 쪽으로 제가 지름신을 부추겼다고 하시는데.. -_ㅠ

죠 - 나는 오늘 오다기리 죠를 보았다. 죠형이 말하면 뭐든지 법이 되고 현실화 된다.
무척 신기한 일이다. -_-;; 그나저나 몸 생각은 하세요.. 장염이 으쩌구 하셔놓고
덥썩 술약속은 OK라니..

윙 - 정팅에 처음 참여해주신 자칭 유령회원, 윙님. 그러나 저는 웬만한 아이디는 다 기억합니다. ^^;
그러나 어째서 쓸 말이 없는 건 제 기억력의 탓일까요..
다음번에 또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쓸 이야기를 만들자구요...;;

Antique - 국내에 몇 안되는 Salyu의 열혈 팬 안티크군. 오늘은 정팅보다는
Salyu를 위해 자막을 만드시다가 자막 메커니즘의 난해함에 부딪히셔서 포기하셨다.
조금 만 더 시간을 투자하시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 천천히 해보세요. ^^

키-_-쿠 -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적응 잘 하시는 키쿠형.
죠형과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결사형과 잡담을 나누다가.. MP3p 선별 작업(?)에 참여하셨다가..
하필 일요일에 조모임이 있는 건 무슨 이유일까. ㅜㅜ

토마돌이 - 토익의 압박으로 얼굴만 잠깐 내비치고 온 토마누나.
나도 그렇게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 보았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
그렇게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어. ^^ 힘내!

결사 - pppp에는 수많은 뜻이 있다. 단순한 오타일수도 있고 심상찮은 약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원더풀 정팅에서 겹자음 p는 결사형을 상징하는 암호(?)이다.
술이 고프셔서, 아니 사람들이 만나고 싶으셔서 한국에 오시고 싶으시다는데.. 아아. 내가 괜히 외로워! 훌쩍!

raulsong -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출석한 라울형. 출첵 완료.
네이트온에서는 본명을 되찾으셨으나 그로 인한 두통의 휴유증이. (멋대로 연관짓지마)
라울형은, 특별히 한 말 없이도 즐겁다, 왠지. ㅋㅋ

송송구리 - 잠깐 얼굴을 내비치러 오신 송송구리님.
지각한 감이 있지만 2주째 출석. 좋은 자세에요 ^^
다음엔 조금 더 많은, 아니 훨씬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 음악방송 정보

음악 방송 주소 : http://inlive.co.kr/bluepick.pls
최대 청취자 수 : 8명
음악 방송 시간 : 9시 ~ 12시까지 방송

※ Track List (B'z Special Version)

01 Bump Of Chicken - オンリ- ロンリ- グロ-リ-
02 B'z - ultra soul
03 m-flo loves BENNIE K - Taste Your Stuff
04 Tackey & Tsubasa - Venus
05 X-JAPAN - White Poem I (M.T.A Mix)
06 globe - Feel Like dance
07 Gospellers - Platinum Kiss
08 Hirahara Ayaka - 虹の予感
09 Hirai Ken - ため息キップ
10 Vo Vo Tau - 裸 ~Nude~
11 Utada Hikaru - EASY BREEZY
12 Mr.Children - しるし
13 DEEN - Starting Over
14 BONNIE PINK - Robotomy (Flaming Feathers mix)
15 DEPAPEPE - Night & Day
16 Suga Shikao - Progress
17 GLAY - Winter, again
18 GO! GO! 7188 - 近距離戀愛
19 GARNET CROW - Rusty Rail
20 day after tomorrow - faraway
21 ZARD - カラッといこう!
22 B'z - Brotherhood
23 ULFULS - バンザイ (Sung by Kusano Masamune)
24 ODAGIRI JOE - バナナの皮
25 Inaba Koshi - Wonderland
26 Spitz - ハヤテ
27 Bump Of Chicken - ロストマン
28 Matsumoto Tak - 異邦人 (performed by ZARD)
29 Matsumoto Tak - 勝手にしやがれ (performed by Inaba Koshi)
30 Matsumoto Tak - イミテイション ゴ-ルド (performed by Kuraki Mai)
31 Matsumoto Tak - 港のヨ-コ ヨコハマ ヨコスカ
32 Bank Band - 絲
33 Ozaki Yutaka - 僕が僕であるために
34 Rain - Move On
35 Gackt - Love Letter
36 Tachibana Keita - 道標
37 Sakamoto Ryuichi - War & Peace
38 Shibasaki Kou - かたち あるもの
39 Spitz - 君が思い出になる前に
40 MY LITTLE LOVER - Shuffle
41 EXILE - HERO
42 Fukuyama Masaharu - HELLO
43 Hirosue Ryoko - 大スキ!
44 Hirai Ken -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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