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한번 남겨봐요.
절 잊어버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험 끝나고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고
기숙사로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시험을 보는데 배가 아파서
도저히 집중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대충 적고 나왔는데
기숙사 들어오니까 멀쩡해지더라는......ㅋㅋ
내년에 기숙사 못들어갈 거 같아서 슬프군요ㅜㅜ
아, 저번에 ap bank fes 06 올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한참 지나서야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다 봤거든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보아가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