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바쁜 레리를 대신하여 짧게나마 저도 후기를...
후기마저 레리에게 담당시키는 분위기라 수고가 많소.
어쨋든
이번 정팅 참여인원 21명에 동시접속 최대인원은 잘 모르겠고;;
음방사상 최초로 동시청취인원 10명돌파와 총 80곡 재생이라는 대기업을 남긴 날로써 정팅대부활기념일입니다.
먼저 방잡아놨던 훈재군에 이어 두번째 참가자였던 제가 들어갔을 때가 오후 8시 47분.
방폭하는 레리군에 이어 마지막으로 나왔던 시각이 오전 3시 35분이니 대략 7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심해에서 잠수하시던 인원도 은근히 적었고 나름 활발한 정팅 분위기였습니다.
수능준비로 고생하시는 수험생분들 막판 스퍼트로 분발하시기를 빌며
한국시리즈 계속 재밌는 경기가 나오기를 빌며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빌겠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짤막한 정팅 후기였습니다.
모두 다음에 또 봐요~
안녕히 ;ㅁ;/~
매우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