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1998년에 발행한 500원 짜리입니다..+_+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 겨우 500원짜리가 가지고 머가 그리 가지고 싶어??? 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500원 짜리는 1982년 처음 제조를 시작해서 85, 86년을 제외한 모든해에 제조가 되엇습니다~~
그래서 500원짜리는 85, 86년은 찾기 어려운 것입니다..ㅎㅎ
매년 한국은행에서 재고를 확인한후 얼마만큼 동전이 필요한가 계산을 해서 발행을 하기때문에~~
매년 제조되는 돈은 수량이 일정치 않습니다~~
98년 500원이 희귀한 이유는 97 IMF 사건이후 가정의 모든 동전이 시중에 마니 유통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은측은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결국은 민트셋트(1원짜리 부터 500원짜리 주화까지 들어있음)
8000셋트만 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국에 98년 500원 짜리는 8000개 뿐이라는거져~~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민트셋트를 선물했다는거~~ 안습...;ㅇ;
시중에 있는건 한마디로 저기서 꺼내서 사용하여야만 한다는거져... 결국은 거의 없다는것~~
보통은 매년 적어도 몇백만개에서 많으면 몇억개를 생산하는데.. 8000개라니...ㄷㄷㄷ
사용한 98년 500원 주화라도 20만원 이상 받을수있다죠~~
민트셋트 그대로 보관된 500원 짜리는 30만원 이상 간다고 하더군요~~ ㄷㄷㄷ
사진으로만 보는..;ㅇ; 실물로 보고싶군요.. 이왕이면... 내꺼였으면..ㅎㅎ
저금통 깨서 모아봤지만... 결국 98년도는 구경도 못햇다는..;ㅇ;
참 100원 짜리도 98년도에 적게 발행되었져..ㅎㅎ 81년 10원과 100원짜리는 10만개뿐~~
500원아 어디갔니... 내품으로 돌아와...;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