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이라서 도서관에 갔어여. 한 4시쯤에 갔는데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많았습니다.
4시에 왔는데 6시에 들어갔어요.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대기실의자에서 새우잠을 자다가 5시에 대기실시간이 끝나서 졸린 눈을 비비면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그리고 무거운 가방을 져서 정말 힘들었어요. 정말 미스치루의 未來를 듣고 싶더군요. 노래가사가 정말 그 때 그 상황이랑 딱 맞았어요.
   결국 들어갔는데 졸음이 쏟아지던군요. 결국 7시까지 잤는데 잘 땐 좋았다가 깨어보니 안습이었어요. 국어하고 수학하고 해야 했고 그리고 암기과목을 평소에 열심히 해놓지 않아서 암기과목을 해야했고 시험 하루 전날이라는 부담감까지 안고 많은 문제집을 가져왔는데 3시간동안 그초인적인 학습량을 해야 했어요.
   이제 내일부터 15일까지 셤임다. 정말 잘 봐야 될거예요. 중1마지막시험이니까. 어제 댓글과
응원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