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깁니다..ㅋㅋ



지금까지 죽어서 있다가 환생하였습니다..ㄷㄷㄷ

지금도 힘들긴하네용~~ 밖에 눈도 많이오고~~

어제 저녁 6시까지 신촌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이런 어제 아침부터 대전에 일보러갔다가...ㄷㄷㄷ

집에 올라오니 벌써 점심 3시반..ㄷㄷ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서 카레랑 밥을 막 먹고 바로 전철역으로 향했죠~~

가는도중 오는 문자.. 시리우스군~~ 형 언제와요?? 어... 이제 출발했어...ㄷㄷㄷ

결국은 레리랑 둘이서 신촌 현대백화점에 추위와 싸우고 있던..ㄷㄷ

그래서 해준말이... 레리랑 꼬옥 끌어안고 기다려.. 그럼 따뜻할거야...;;;ㄷㄷ 답변...;; 시러요..ㅎㅎㅎ

약 30분이나 늦게 신촌역에 도착해서 다들 없을줄 알았는데.. 벌써 날 포함해서 5명이 있었던...+_+

로리, 레리, 시리우스, 시즈쿠, 나 이렇게 결국은 자리를 옮겼지용~~

결국 소금구이 고기를 먹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도 하고.. 시루시 이야기도 잠시하고~~ㅎㅎ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케챱군 등장~~ 로리가 마중나갔는데.. 결국 넘 안들어와서 둘이 사귄다는 괴소문을 흘린 죠..ㅋ

보자마자 케챱군이 꺼낸건 햄버거~~~+_+ 로리는 옆에서 맛나게 먹으면서.. 소주를 위장에 부어주고~~ㅎㅎ

그렇게 7시 반이 지나고 있으니 토마군(?)양(?) [머가맞는거야... 홍차형이라고 그러는거보니.. 남자? ㄷㄷㄷ] 전화가~~

가위바위보로 결국 레리가 당첨되어서 마중을 나가게 되었지요~~ 역쉬..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후따리~~ㅎㅎ

역쉬나 괴소문을 흘린 죠군..ㅋㅋ 둘이 머야.. 1사랑 로리를 버렸어..ㅋㅋ 이런 괴소문 출현..ㅋㅋ

이렇게 모여서 고기집에서 먹다가 2차를 하기위하여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야기도 하고 올만에 즐거웠지요~~

그러나 주말이면 역쉬 신촌은 자리가..ㄷㄷㄷ 잡는데 고생좀 했지요~~

결국 달팽이로 가서 2차를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그러다 보니 예경양 등장~~+_+

이번에는 케챱군이 마중 나갔던... 역쉬나 늦게 들어와서 흘린 괴소문..ㄷㄷㄷ 난 전생에 악마였을듯..ㄷㄷㄷ;;;

예경이 생일이라서 파티도 해주고 여러가지 즐겁게 지냈지요~~ ㅎㅎ 사진도 찍고~~

시간은 흘러 토마군(?)과 케챱군이 먼저 자리를 비우고 11시정도 되어서 시즈쿠군이랑 예경이랑 헤어졌지요~~

눈이 함박눈이 되어서 내렸던...+_+ 그리고 편의점 들렀다가 바로 노래방으로 직행~~~ㅎㅎ

올만에 소리질러주고 스트레스도 풀었습니다..ㅋㅋ 시루시도 불러주고 마지막은 투마로로 장식해주었던..ㅋㅋ

그리고 또 술집을 갔는데.. 그때부터 밧데리가 방전되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쓰러져 버렸답니다...;ㅇ;

시리우스군이 야.. 죠형 이겼다... 이런 정직한 소문을 아마 흘릴겁니다..ㅋㅋㅋ 퇴물이 된 죠군..;ㅇ;

새벽 5시까지 다들 달린거 같은데... 눈떠보니 폐점 시간이라고 쫓겨났지요~~ 흑흑

새벽 5시에 신촌역가니.. 흐미 오늘따라 더 춥더라구요...ㄷㄷㄷ 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결국은 헤어져서 집으로~~

집에 도착해보니 아침 8시 반이었지요..ㄷㄷㄷ 아.. 이제 일어나서 후기 쓰는데 무지 힘드네요...;ㅇ;

다시 자러가야지..;ㅇ;

참 올만에 다들 봐서 기분이 넘 좋았어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