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미스치루의 파랑새를 알아요~난 안델센도 알고요"로 레리군을 웃김...
         그는 포커페이스가 아니었습니다. 실망...

원래 여성보컬로된 곡은 배제하고 듣는편인데  뱅밴때문에 인기가 치솟은 건지 아니면

정말 차트 2위의 실력을 가진 밴드인지 궁금해서 들어봤습니다.

무슨 창법!? 아니면 타고난 목소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독특한 음색...

뭐랄까 어디선가 들어봤어요.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을때 골초 여자애가 담배피며

do as infinity의 노래를 부를때의 느낌이랄까!? 그렇더군요. 제니스 조플린이 떠오르기도

하고...이봉원과 듀엣인 에브리띵 벗 더 걸~의 여자보컬도 생각나고...아 저 왜이러죠;;;

근데 1, 2번트랙이 넘좋구 name이란 곡도 좋습니다. 근데 왜 들을때마다 담배가 피고싶은

건지...걸쭉~해요 아주 걸쭉, 목소리가...금연하려했는데 사류ㄳ (아 제가 정말 왜이러죠;;)

핸드폰mp3에 11개월만에 스키마의 보쿠노트외에 일본가수가 저장되네요.(결론은 좋은거네;;)


답답하게 사는 직장인이 잠이 안와 한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