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ta.millim.com/mybbs/mbbs00200/20070128/02_kaze.wma저번주 정팅 때 이야기 때문인지
B'z Monster's Garage
구매 충동을 견디지 못하고 클릭질을 해버렸습니다
오늘 아마존에서 1,000엔짜리 쿠폰이 도착해서 더더욱 부채질을...
결국 6,000엔짜릴 3,500엔에 산 셈이 되버렸네요~;
생각치도 못한 쿠폰 때문에 기분이 업되는 바람에...뭐 씨디 지를 것 없나~
글레이의 새 앨범도 보고...이거저거 보다가 눈에 걸린 게
12월에 발매 된 Cune의 새 앨범!
발매한 줄도 몰랐는데...이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라고...잠수 탄다고 해서...아쉬워서...
동시발매된 라이브 앨범도 있었는데...-_-;;;
기말고사 기간! 책상에 붙어 있으려니 미치겠네요
오늘로 3일차...였는데...
구두표현 시간에는 암기해서 지껄이는 시험을...
아니 한글로 된 짧은 시도 잘 못외우는 판에...
장문을 외우라니...나 참...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속 시험인데 모두 마치면 모국에~
잠깐동안이지만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즐겁게 뒹굴 수도 있고...
이사갈 방 꾸밀 생각도 하고...
요 며칠간 혼자서 이사 준비하고 방 계약에 뭐하고 뭐하느라 눈이 돌아갈 정도로 이리저리 뛰고...
외국인이 방구하는 게 이렇게 서러운 거구나...하고 뼈저리게 느꼈지요
마무리가 거진 되가니 속이 뻐엉~ 뚫린 기분이 들 정도로요~
여기와서 느낀 거지만 음악 듣는 취미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싶어요~
그나마 제약없이 가능한 게 음악 듣는 거라...
혼자 있는 시간엔 언제나 음악을 끼고 사느라
음음...결론은...
모두 열공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