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ㅎㅎ
용케 이곳 아이디도 안 까먹고(3번 틀렸지만) 들어와서 기쁩니다. ^^;;
이번에 인도 여행을 가요. 두달간 지낼 생각인데
그래서 mp3를 용량 큰거로 구입하고 어떤 음악을 데려갈까
고민 중에 미스터칠드런 전앨범을 데려가서 찬찬히 음미하며 듣기로 작정을 했어요(mp3라 죄송 ㅠㅠ)
가사를 프린트하러 이곳에 다시 왔네요. 오랜만에 이글 저글 쭉 보고 있습니다.
저는 미스터칠드런 하면 예전에 혼자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때가 생각나요.
그때 마침 Q가 발매되던 때라서 길거리에서 불법CD를 팔더라고요 --;
그거 한 장 사서 몇달을 계속 듣곤 했어요..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 또 새로운 추억이 미스치루에 묻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자취 남기고 가요..
+ 3월달 기대되는군요!
미스치루 음악이 김샐님 여행에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돌아오시면 또 좋은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김샐님 화이팅'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