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져야 할 것 같은 데 안 친한 곡 - 名もなき詩
랩하는 부분은 멋있는데 기타 이상하게 튕기면서 부르는 초반부가 마음에 안 든다....
들으려고 해도 부담스러워서 잘 안 듣는 곡...
좌절감에 빠질 때 듣는 곡 - Alive
가사도 우울하고 멜로디도 마찬가지인데
이 곡을 들으면 그래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듬
가사를 바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곡 - 渴いたkiss
아침에 햇살을 맞으며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연인의 어깨를 껴안는 내용의 노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위기의 남자에 대한 곡이었다....
가사가 밝았으면 어쿠스틱 라이브 단골 레퍼토리가 되지 않았을까....
몇 년을 찾아다녔는데 정작 들었을 땐 모르고 지나쳤던 곡 - 抱きしめたい
만화책에 나온 이 곡의 가사를 보고 찾아다녔는데
정작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땐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이 곡이 그 곡인 줄 모르고 지나침
애인과 함께 달리는 차 안에서 듣고 싶은 곡 - Distance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다는 건 아니고.... -_-;;
그냥 듣고 싶다
낯간지러워서 듣기 힘든 곡 - Hero
가사를 보는 순간 닭으로 변신~
듣다가 다른노래로 넘겨버리기가 일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