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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yawara 2007.03.12 11:44 조회 수 : 292 추천:13

전문!! 번역가

김난주씨, 발 빠른 번역-_-과 유명세로

국내에도 꽤나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분입니다.

일본 소설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하루키,가오리,바나나등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거의 빠짐 없이 번역해 대는 통해, 국내에서 일본 문학에 접근 하려면,

절대 피해 갈수 없는 존재인듯...

하지만, 많은 번역본의 수 많큼 그녀의 번역이 뛰어난가? 라는 질문에 저는

과연? 이란 말과, 적당히!!! 좀 하시지~ 라는 생각뿐,

적당함을 넘어서는 오역 혹은 의역, 거기다 명칭 변경... 그리고 과도 하게 많은 작품의 번역!!!

같은 작가의 소설도 번역자에 따라 얼마든지 그 전달되는 느낌이 판이 하게 다른데,

최대한 원작가의 감성을 파악하고 표현되어야 할 번역서가 한 작가에 의해

멋대로 표현 되어짐에 분노하게 됩니다, 더구나 평소 읽고 싶던 작가의 작품이

그것도, 한두작품이 아닌-ㅛ- 것을 서점에서 확인 했을 때는 정말이지...

하이고, 이젠 아예 소설을 쓰시는군~ 이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피하려다 보니,

결국은 원서를 구입, 안되는 일본어로 읽다 보니, 다시 한번 분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쿠니 가오리의 근작, 도쿄타워가 다른 번역가 임을

확인 했을 때, 그 반가움이란...



덧/지금, 반짝반짝 빛나는 읽는 중... 당연히 원서,
잘못된 번역이 오직 번역가의 책임만은 아닌, 출판사의 책임도 크지만 이들 번역가 부부
양억관, 김난주씨가 번역하는 책이 과연 1년에 몇작품이나 되려나, 돈독 오른듯;한 이분들!
제발, 정신차리고, 한 작품이라도 확실이 번역해 주었음 하는 바램. 그리고, 이러한 번역의
질을 보장해줄 장치가 없는, 즉 번역 비평과 같은 것이 없는 국내사정의 안타까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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