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쓰네요.ㅎ
고등학교 첫 수련회를 방금갔다왔어요..
제천 청소년수련회였는데 수련회프로그램은 생각 보다 별로였어요..
초등학생을 주로 받는곳 같았네요 ㅜ
하지만 여러 추억거리를 많이 쌓은것같네요.
특히 수련회기간에 제 생일이어서 애들이 새벽에 초코파이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더군요.ㅋ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참 착한애들이에요 ㅋㅋ
그때 새벽2시까지 제생일축하해주다 걸려서 4시까지 못자던애들한테 아직까지미안하네요..
아무튼 애들이랑 많이 친해질수있었고 재밌었어요 ^^
한가지아쉬운점이있다면 수련회당일 엠피가 고장나서 노래못들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