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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예정작 * 현재 상영작 씨네21 평점 순위

녀석 2007.07.11 07:51 조회 수 : 281 추천:2



<스틸 라이프>

김혜리 수몰된 시간을 노 저어 건너다 ★★★★☆
남다은 죽어가는 풍경의 눈물, 살아남은 인민들의 땀 ★★★★★
박평식 삶, 젖어도 가라앉지 않고 휘몰려도 꺾이지 않는 ★★★★
유지나 세상과 내면을 결합해가는 카메라 운동-이미지의 완결! ★★★★★
이동진 이 영화는 완전하다 ★★★★★

평균 : ★★★★☆ (4.7)



<디센트>

김봉석 새로운 공포영화의 기준 ★★★★☆
김혜리 진정한 호러 퀸들에게 경의를 ★★★☆
박평식 헉! 공갈치지 않는 공포가 진짜 무섭지 ★★★☆
이동진 호러는 만드는 이의 실력차가 가장 두드러지는 장르 ★★★☆

평균 : ★★★☆ (3.75)



뜨거운 녀석들

남다은 여름에는 역시 낄낄거리다 숨막히는 영화가 있어야 한다 ★★★☆
달시 파켓 영화를 본 지 한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웃고 있다 ★★★☆
박평식 치고 빠지고 눕히는 솜씨가 만만찮네 ★★★
이동진 올해 본 가장 재미있는 오락영화 ★★★★☆

평균 : ★★★☆ (3.6)



<초속 5센티미터>

박평식 튀긴 아이스크림 먹을 때의 속도와 기분 ★★★☆



<레이디 채털리>

김혜리 섹스 앤드 센슈얼리티 ★★★☆
박평식 마당쇠는 녹이고 대자연엔 녹아든 채털리 마님 ★★★
유지나 생태감각적 (여성) 몸의 스피릿을 즐겨보라 ★★★★
이동진 누구의 시선인가 ★★★☆

평균 : ★★★☆ (3.5)



<준벅>

김지미 가족에 대한 섬세하고 예리한 고찰 ★★★☆
김혜리 미 앤드 유 앤드 유어 패밀리 ★★★☆
박평식 얽어매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통찰력! ★★★☆
이동진 무력함을 인정하는 순간 찾아오는 삶의 평화 ★★★☆

평균 : ★★★☆ (3.5)



<익사일>

김봉석 그래도 홍콩 누아르는 죽지 않는다 ★★★
김혜리 좋은 폼, 탁월한 폼, 환상적인 폼 ★★★★
달시 파켓 세련되고 창조적인데다 재밌기까지 하다 ★★★☆
박평식 스타일리시 또는 오두방정의 카메라 ★★☆
유지나 뻔한 장르에서도 빛을 발하는 슬로 모션 앵글의 위력 ★★☆
이동진 100점짜리 액션 시퀀스들이 있다 ★★★★

평균 : ★★★ (3.25)



<다마모에>

김봉석 여성의 재생에 대한, 깊은 시선 ★★★☆
박평식 호주제 폐지는 당연하다니까 ★★★

평균 : ★★★ (3.25)



<오션스 써틴>

김봉석 여전히 경쾌하고, 잔재미도 많다 ★★★
박평식 막판에 와서야 제대로 홀리는구먼 ★★★
이동진 세련된 매너를 지닌 주최자의 파티에 참석한 기분 ★★★☆

평균 : ★★★ (3.16)



<러브 & 트러블>

유지나 화끈한 공익형 여주인공의 도발적 성정치학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김혜리 속독법으로 읽는 해리 포터의 5학년 ★★☆
달시 파켓 1, 2, 4편보다는 낫지만 3편에는 못 미친다 ★★★☆
이동진 시리즈의 피로가 느껴진다 ★★★

평균 : ★★★ (3)



<황색눈물>

김혜리 모두가 예술가였던 찬란한 그해 여름 ★★☆
남다은 ‘자본주의에서 재능없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의 애틋함 ★★★
박평식 화사하게 퍼덕이고 처연하게 추스르다 ★★★
이동진 이별의 순간을 바라보는 이누도 잇신 시선의 온도! ★★★☆

평균 : ★★★ (3)



<트리스탄과 이졸데>

박평식 흔들고 빨아들이는 서사의 힘 ★★★
유지나 바그너의 강렬함, 제작자 스콧 형제 감독의 아우라를 잊고 보라 ★★★
이동진 낭만적 사랑만 목놓아 외치다 목이 쉬어버린 영화 ★★☆
황진미 간만에 즐기는 정통 사극멜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 ★★★☆

평균 : ★★★ (3)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김지미 조금 더 도발적이고 충격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 ★★☆
김혜리 마음 한구석에 숨은 독초를 캐내는 예리한 드라마 ★★★
박평식 우리말 제목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창씨개명 ★★★
이동진 짝만 구하면 만사형통 ★★★

평균 : ★★★ (2.87)



<두번째 사랑>

김지미 두 번째 사랑은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 오리무중 ★★☆
김혜리 베라 파미가, 속삭이는 눈빛 ★★☆
박평식 치정도 리모델링이 되나요? ★★★
이동진 비단 보자기로 싼 도시락 ★★★

평균 : ★★☆ (2.75)



<해부학 교실>

달시 파켓 한국 호러영화는 왜 이렇게 복잡할까? ★★☆
박평식 음산하지만 오싹하지는 않다 ★★☆
황진미 봉합은 서툴지만, 칼질은 제대로네. 비주얼 기대이상! ★★★

평균 : ★★☆ (2.6)



<트랜스포머>

김봉석 변신 로봇이 실제로 싸우는 액션신만으로도 만족 ★★★☆
김혜리 거대로봇이 나오는 꿈을 꾸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박평식 기술로 흥한 자 기술로 망하지 않는단다 ★★☆
이동진 뭔가 계속 재미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 ★★☆

평균 : ★★☆ (2.6)



<모짜르트와 고래>

남다은 사랑은 ‘정상’의 틀이 균열되는 지점에서만 시작되는 법 ★★☆



<검은집>

김지미 무섭지 않은 호러, 두뇌없는 스릴러 그리고 잔인한 악취미 ★★
김혜리 인간은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인간일 뿐 ★★
박평식 충실히 꿰맸으나 다림질이 껄끄러워 ★★★
이동진 이야기의 발파 순간이 너무 빨랐다 ★★☆
황진미 사이코패스 대 인간이라는 흑백이분법. 시각적 고문 ★★☆

평균 : ★★☆ (2.4)



<택시4>

박평식 폐차장으로 직행할 일만 남았어 ★☆
유지나 낮을 대로 낮아진 프랑스 코미디의 잔해 ★★☆

평균 : ★★ (2)



<씨 노 이블>

김봉석 케인은 연쇄살인마로 꽤 그럴 듯하다 ★★☆
박평식 연장 하나는 확실하게 휘두른다 ★☆

평균 : ★★ (2)



<변신>

박평식 뻔질나게 둔갑하는 미스터리와 코미디와 멜로 ★★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

김봉석 재료를 잘못 섞으면, 지독한 맛이 난다 ★☆
김혜리 연신 놀라게 하지만 경이감은 끝내 오지 않는다 ★★
박평식 곁눈질에 골몰하다 경련을 일으킨 팡 형제 ★☆
이동진 모험이 전혀 없는 ‘알칼리 호러’ ★★☆

평균 : ★☆ (1.87)



<4.4.4.>

김봉석 불쾌하고, 재미도 없다 ★☆
박평식 늘그막에 이 무슨 악취미람 ★☆
유지나 <미션>의 바로 그 롤랑 조페에 대해 낙심낙심낙심! ★★☆
이동진 완성된 영화에서 무작위로 15분간 가위질을 한 것 같다 ★

평균 :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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