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AFE LIVE CAFE in Seoul 07
기획 : 바이올렛사운즈
주최, 제작, 진행 : 바이올렛사운즈
협력 : 소니비엠지코리아
아티스트 : アンティック-珈琲店-
공연1)
8월 11일(토) 클럽 사운드홀릭
OPEN : 17시 START : 17시 30분
공연2)
8월 12일(일) 라이브클럽쌤
OPEN : 16시 START : 16시 30분
티켓 가격
예매 : 1일 3만3천원, 양일 6만6천원 (부가세 포함)
현매 : 1일 3만8천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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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내한 공연 기획으로 일본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온 Violet Sounds가, 이번 여름, 여느 때보다 더 획기적인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얼마 전 한국에서 라이센스 음반을 발매하여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アンティック-珈琲店-(안티크 카페)의 2Days 원맨 라이브가 바로 그것.
밴드 이름만큼이나 귀여운 외모의 멤버들,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으로 중·고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일본 인디즈 락 씬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アンティック-珈琲店-. 그들은 등장과 동시에 락 마니아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차츰 명성과 실력을 쌓아갔고, 결성한지 1년 만에 인디즈 오리콘 차트 2위에 랭크, 그 후 대부분의 라이브를 솔드 아웃시키며 최고의 밴드로 성장했다. 개성 넘치는 음악,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 하나가 되어 즐기는 뜨거운 라이브의 열기만 봐도 어떻게 アンティック-珈琲店-가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アンティック-珈琲店-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등에서의 해외 공연을 가짐으로써 보다 넒은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단독으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 한국 라이브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국내의 팬들은 물론이고 멤버들 역시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 또한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과 더 가깝게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에 따라, 양일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악수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Violet Sounds는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일본 현지 그대로의 공연 분위기를 전달해왔다. 단지 음악을 듣고 연주하는 모습을 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독자적인 라이브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국내 팬들에게는 만족을, 일본 락 밴드의 공연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최고의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는 アンティック-珈琲店-인 만큼, 보다 멋진, 보다 즐거운 라이브를 선사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