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 마지 않고 이젠 그냥 일상이 되어 버린 듯한 두 팀.

미스치루
그리고
스핏츠

근데 미스치루의 새 싱글도
스핏츠의 새 앨범도

그냥 저냥 좋긴 좋네-라고만 들리는 가을이네요-;;

대신 뭔가 다른 걸 많이 듣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카시오페아와 티스퀘어
그리고 연장선상에서 Pyramid
또 Infinite Circle 같은 j-fusion jazz 를 엄청...듣구요.

톰욝의 솔로앨범같은 라됴모리들의 새 앨범과-
(평이 매우 엇갈리곤 있지만 전 좋아요...특히 Faust 랑 Weird Fishes같은 건-)

음 그리고 바흐와 브람스...;;;

그리고 최근 들었던 j-pop중에 쩡~ 하고 와 닿은 건
나카시마 미카의 "영원의 시"랍니다.

아- "남쪽으로 튀어!(사우스바운드)" 주제가임을 알고 들어서 그런지
오키나와의 비경이 펼쳐진 이미지와 오버랩되는 멜로디와 어레인지와 가사....
-.- 과연 미카링이군- 하고 생각되게끔 해 주는 뮤비까지-

가만가만 조용조용 와 닿는 미스치루와 스핏츠도 좋은데
무언가 쩡~하고 온몸을 뒤흔들 정도의 느낌의 신곡들도 내 주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네요^^
(개인적으로 "미즈이로노마치" 같은 분위기를 원한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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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 얘기; 들마 얘기 -ㅅ-

재밌는 영드 한 편 추천할게요

Skins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The O.C.의 하드보일드한 영국판이랄까요 -_-
S1까지 밖에 안 나와 있는 상태지만 에피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_-;;;;
19세 미만일 수도..하지만 약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것 빼고는 딱히 걸리는 부분은 없네요;;; <-- 조금 무책임한 건가 - _-ㅋ

그리고 새로 시작한 칸노 미호의 "워킹맨"

아아 꼴랑 2화까지 했지만 너무너무 잼있써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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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어느 새 저 멀리에 orz

어째 비맞은 땡중 같네여;

왱알웽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