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스치루노래를 들어보면은 좀, 깊이가 있는 것 같아염....
연륜이 쌓여가지고 그런지 나름대로 음악의 색깔이 생긴 것 같고, 가끔씩은
'어, 이곡은 전에 들었던 곡과 비슷한데...'라는 느낌도 들고 그렇지만...
그리고 미스치루 콘서트를 보면, 좀 뭔가 빠지고 심심하다는 느낌이 옛날에 비해 좀 많이 들고...  개인 적으로는 콘서트보단 음반을 듣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스핏츠랑 미스치루랑 노래를 비교해서 들어봐도 좀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가끔씩 들고 그러네염... 스피츠는 그래도 음악이 쉽다는 느낌에 비해 미스치루는 좀 깊이가 있다든가...

어쨌든 미스치루 노래는 가사와 노래가 좋다는 건 어쩔수 없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