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코드를 뒤적거리면서 어제 정팅중 우연치 않게 심해 얘기가 나와서 받은 심해 앨범을 재생중이였습니다.
심해 앨범은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미러랑 , 나모나키 우타 들으면서 기타 연습할려고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
심해 앨범 뒤에 곡들은 신경도 안쓰고 있었지요. 계속 무한 반복 치고 두곡만 치고 또 치고
그러다가 잠시 기타를 놓고 딴짓을 하고 있는 동안 계속 음악은 흘러가더군요.. 그중에서 하나 죽음의 상징
그 곡이 울려퍼지는 순간.. 헉.. 아름답다.. --;; 아름다워..하아......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냥 멍하게 듣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요즘 스피츠의 음악만 계속 들어서 그런가 새로운 맛이 있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 음악 아름답네요-_-; - 끝-
앗참 역시 하나 라면 그 뮤직비디오죠. 들으면서 계속 그 뮤직비디오가 머리에서 떠오르고 있네요.
미스치루 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뮤비중 하나로 뽑는 그 유명한 뮤비죠 찾아봐야겠네요
어제 정팅중 재미있는 얘기가 카이네스 군이 부산 모임 심해는 심해라서 잠들고 있는건가?--;; 라는;;
커플링버전도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