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시메타이 주로 저녁에만 연습하는 곡.곡을 치면 칠수록 정말 사쿠라이 형님은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까 하는 생각듭니다. 지금도 계속 치고 있는중 인데요.그러고 보니 기타 치는 곡은 뭐랄까요 희망적인 노래들이 많네요. 평소에 우울한 곡을 되게 많이 듣고 우울하거나 슬플때도 기타를 치기 전에는 항상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밑으로 파고드는 편이였는데 기타를 칠때는 기타를 치면서 즐거움을 그리고 위로를 받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서인지 예를 들어 스피츠의 '나의 기타' 라는 노래 가사처럼 더러운 물을 씯고 싶다는 느낌?--; 계속해서 너를 노래하면서 하나 하나를 새기겠다는 그 말처럼 희망적인 노래들로 가득하네요. 제가 치는 곡들은 희망이나 바램 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