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그들의 데뷔 미니앨범..^^ 난 이때 사쿠라이의 풋풋한 보이스가 좋더라.. ★★★
Kind of Love 2집.. 머 틴에이져 드림은 자주 듣는 듣곤 합니다.. ★★★
Versus 안좋은 노래가 없다... さよならは夢の中へ와 my life가 이찌방//ㅎㅎ ★★★☆
Atomic Heart ... 이노센트 월드.. 다른말이 필요한가? ★★★☆
深海 타이틀의 분위기를 잘 살린 명반... 뽀글뽀글........ ★★★★
BOLERO 밀리언 싱글's 개네들이 너무튄다...ㅡ..ㅡ ★★☆
DISCOVERY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실험정신.. .. ★★★★
1／42 좋다... ★★★★☆
Q 밀리언 기록은 깨졌지만 역시 미스치루.. 이 앨범 사고 후회한적 없다... ★★★☆
Mr.Children 1992-1995 이런게 베스트지.. 음.. 곡 배치도 좋고... ★★★★☆
Mr.Children 1996-2000 이하동문 ★★★★☆
IT'S A WONDERFUL WORLD 조금 아주 쪼끔 지루한 면이 있지만 따뜻한 앨범.... 부활의 시발점.. ★★★★
シフクノオト 싱글 모음집?? 싱글 모음집은 볼레로지... Paddle이 너무 좋더라.. ★★★★

★★★★☆
★★★★☆
★★★★☆

[03]

EVERYTHING 사쿠라이상 이제는 友達のままで과 같은 순진하고 밝은 사랑노래는 무리겠지 싶어서 높은 점수 ★★★☆
Kind of Love 들을 때마다 抱きしめたい는 참 새롭다 첫 밀리언에 높은 점수 ★★★☆
Versus 곡이 들쑥날쑥 거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잘 짜여져 있다 하지만 왠지 정이 안 가던 음반 ★★★
Atomic Heart 기계음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거슬리지는 않다 그 노력에 높은 점수 ★★★☆
深海 앨범이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완벽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 반개짜리가 날라 간 이유는 대체로 너무 무겁다는 단점 때문에 ★★★★☆
BOLERO 곡은 좋다 하지만 재미는 없다 확실히 深海 때문에 밀려난 곡들을 배치한 흔적이 보임 ★★★
DISCOVERY 새롭고 흥미있는 앨범이다 그리고 미스치루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앨범인 것 같다 그렇지만 나와는 잘 맞지 않아았던 음반 ★★★☆
1／42 ラララ와 tomorrow never knows로 이어지는 부분 때문에 disk 1은 잘 듣지 않지만 어쨌든 최고 Live Album 하나 더 나왔으면~하는 마음을 들게 해 주는 음반 ★★★★☆
Q 받아들일 땐 DISCOVERY와 IT'S A WONDERFUL WORLD의 중간쯤으로 느껴져졌다 ★★★★
Mr.Children 1992-1995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덜 팔렸다는 것 뿐 ★★★★☆
Mr.Children 1996-2000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덜 팔렸다는 것 뿐 ★★★★☆
IT'S A WONDERFUL WORLD 특별히 튀는 곡도 없고, 예전만큼 히트 친 곡도 없었지만 무난하게 잘 흘러간다 ★★★☆
シフクノオト 최대 단점은 Sign이 없다는 것 그렇지만 새로운 시도라면 시도랄 수 있는 Pink ~寄妙な夢~와 血の管, 그것만으로 명작이 돼버렸다 ★★★★

별 하나 깎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군요 다 좋은데 ㅋ;
[01]

1／42 실제 연주가 더 맘을 울리는 법~★★★★

Mr.Children 1992-1995~비즈의 플래져가 될 수 있었는데.★★★★
Mr.Children 1996-2000~비즈의 트래져가 될 수 있었는데.★★★★

[19]

EVERYTHING -★★
Kind of Love - ★★☆
Versus - ★★★
Atomic Heart - ★★★★
深海 - ★★★★★
BOLERO - ★★★☆
DISCOVERY - ★★★☆
Q - ★★★★☆
IT'S A WONDERFUL WORLD - ★★☆
シフクノオト - ★★☆

[01]

EVERYTHING - ★(잘듣지 않는다;;라기보단 다른노래들 듣느라..;;)

Kind of Love - ★★★(좋은곡도 많고 신선하다!)

Versus - ★★(잘 안들어봐서 모르겠다;;에브리띵앨범과 마찬가지이유;;)

Atomic Heart - ★★★★☆ (내가 들은횟수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곡하나하나가 다좋다. 지루하지 않고 또한 상당히 대중적이면서 미스치루를 보여주는 앨범인것 같다.)

深海 - ★★★★☆ (1번트랙부터 끝트랙까지의 유기적인 흐름은 최고다. 앨범의 분위기도 그렇고 미스치루앨범중 대중성과 아티스트로써의 실험정신까지 갖추면서 성공한 앨범이라고 생각)

BOLERO - ★★★★ (미스치루의 절정기. 대단한판매량을 자랑하는 곡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다. 앨범자체로서의 파워가 대단.)

DISCOVERY - ★★★★ (이전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수록곡들의 퀄리티는 다좋다고생각한다. 오와리나키타비의 대단한감동에 놀랐었던...)

1／42 - ★★★★☆ (라이브앨범이 이렇게 듣기좋다니....곡들도 대부분 미스치루의 히트곡들이다. 게다가 보다 파워풀하고 빵빵한 연주를 들려주고 라이브의 맛이 참 좋다.)

Q - ★★★★☆ (심해와 같이 미스치루최고 명반으로 손꼽히는 앨범. 강렬하다. 미스치루식의 락의 최고조. 곡하나하나의 강렬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어느곡 하나 평범한 것이없다. 불타오르고 울리고 찡하고 여운을 주는 앨범...)

Mr.Children 1992-1995 -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수록곡들만 봐도!!)
Mr.Children 1996-2000 - ★★★★ (이하동문)

IT'S A WONDERFUL WORLD - ★★★☆ (팝으로의 희귀. 심해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을 주지만 좀더 부드럽고 대중적인 느낌. Q와는 상반된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수작 앨범.)

シフクノオト- ★★★☆ (곡의 구성이 볼레로와 비슷한 앨범(?) 각 곡들을보면 명반임에 틀림없으나... 대부분이 싱글곡이고 그나마있는곡들마저 미리미리 유출되어 기존 미스치루 팬에게는 상당히 아쉬움이 있을법한 앨범. 개인적으로도 그리 많이 듣지 않은 앨범. 각각의 곡들은 많이 들었지만;;;)

위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므로 가볍게 봐주세요
[01]

EVERYTHING ★★
[잘 들어보지 않음.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Kind of Love ★★★☆
[다키시메타이 괜찮던데. 다른 건 잘 모르지만.]
Versus ★★☆
[역시나 잘 모른다.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Atomic Heart ★★★★☆
[좋다. 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앨범이기에 정도 들고. 이노센트 월드, 크로스 로드, 오버 이 3곡만 봐도...+_+
젠이 참여한 곡도 있어 더 마음에 든다.]
深海 ★★★★☆
[말할 필요가 없다. 나모나키우타(!), 심해, 화-메모리모리-만 봐도 끝났다. 앨범 전체가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
BOLERO ★★★★
[곡들이 하나같이 다 좋다. 왜 미니 베스트 앨범이라 그러는지 알 것 같다. 앨범 전체로는 좀 제각각 인것 같지만
어쨌든 전성기의 정점에 서 있는 앨범 답다.]
DISCOVERY ★★★★
[終わりなき旅 이곡 하나만 해도 별을 쏟아 붓고 싶으나 분위기가 좀 어두침침해서. 역시 좋은 곡들은 많다.]
1／42 ★★★★
[명곡들만 모아놓은 데다 그것도 라이브로+ㅁ+ 최고다.]
Q ★★★★☆
[앨범 자켓만 보고 좀 놀랬으나... 멋진 앨범이다. 앨범 판매량을 떠나 미스치루 전성기는 이 때까지도 여전하다.]
Mr.Children 1992-1995 ★★★★
[말할 필요가 없는 베스트 앨범이다.]
Mr.Children 1996-2000 ★★★★☆
[역시 같으나 이 때 노래들이 더 좋은 것 같다. (<-편애모드)]
IT'S A WONDERFUL WORLD ★★★☆
[하나하나 좋은 곡들이 많긴 한데... 뭔가 눈에 거슬리는 곡들이... (쿨럭)]
シフクノオト ★★★★
[이것도 미니 베스트 앨범에 넣어야 하나... (쿨럭) 그래도 역시 좋은 곡들이 사람을 끈다.]

이거... 지나치게 평점을 잘 준 것 같지만... 그래도 미스치루 에겐 버릴 게 없어요 :ㅁ:b[19]

작가아저씨...아저씨보면 나두 안타가워요...ㅋㅋㅋ[01]

작가지망생님 글 삭제했습니다. 님은 얼마나 그렇게 국어에 해박하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적인 상대방에 대한 비방은 자제해 주세요. 저런 글은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시던가요 [01]

솔직히 워낙에 미스치루 노래를 하루라도 안듣고 못살지경이
된 저라..-_-;; 모든 앨범에 만점을 주고 싶지만 한번 해봅니다.

< Album >
EVERYTHING ★★ 음..초기앨범들은 상쾌하다고 해야하나 제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고 느껴질때 자주듣는
하지만 역시 성격상 상쾌한곡들은 감정이입이 자주 안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가끔듣는..

Kind of Love ★ 카인드 쪽이 에브리띵보다 더 가볍다고 생각 유일하게 듣는곡이라면 호시니 나레타이 정도..

Versus ★ 이상하리 만큼 자주 듣지 않는 앨범.. 몽환적?이고 인간 내면에 대한 노래가 이때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서
나의 취향에도 맞을것 같은데..무언가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는..;;

Atomic Heart ★★★★★ 특히 할말은 없지만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듣고있습니다 5개

深海 ★★★★★ 역시 위의 아토믹 하트와 같이 하나도 버릴게 없는 최고의 앨범 특히 볼레로와 비슷하게
앨범에만 실린곡들이 버릴곡이 하나도 없다는..거기다 모든 앨범의 곡들이 마치 한곡을
듣는듣한 엄청나게 잘 짜여진 곡 선택

BOLERO ★★★★★ 사실 별 6개로 최고를 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만 모아논 앨범
락적인 분위기가 많이나고 사이킥한곡 그리고 무언가 허무함?과 빈정거림?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아 좋더라는
특이한것은 앨범에만 새롭게 실린곡들이 다른 앨범과 달리 더 좋아하는 곡들이 많더라는..

DISCOVERY ★★ 디스커버리를 2개밖에 줄수 없다는것 제가 1/42를 먼저듣고 디스커버리를 들은지라
그때의 실망감은 조금 .. 많았고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네요 잘 안듣게 되고..
이미지나 아윌비 언더셔츠 이런곡 1/42에서 그렇게 좋고 파워플하고 감동깊게 느껴지다가
디스커버리를 들었을때는 적지 않게 실망하고 아직도 디스커버리의 실린 노래들은
1/42로 듣는다는..

1／42 ★★★★★ 내 생애 최고의 라이브 앨범.. ^^; I'll be에서 사쿠라이상 형님의 악 지르는 전율과
이노센트 월드의 관중들과 혼신일체 이미지에서 감동 라이브인데도 정말 잘 짜여진 곡순서들등

Q ★★★★ 큐를 5개 못준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제일 고민..)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결정적으로 소노 ~잇코우 와 스로 스타터 서랜더등 잘 안듣게 되는 노래들때문에
4개를 줄수밖에 없었네요.. 로드무비와 할렐루야 친구와 커피 거짓 그리고 위장
12월의 센트럴 파크 불르스 이4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초반이 좀 약해서 그것 때문에 4개..

Mr.Children 1992-1995 배스트 앨범은 제외하고 싶네요.. 말그대로 노래를 모아논 앨범이라..
Mr.Children 1996-2000 배스트 앨범은 제외하고 싶네요.. 말그대로 노래를 모아논 앨범이라..

IT'S A WONDERFUL WORLD ★★★★ 4개네요.. 음 뭐라해야 하나 이때부터 조금씩 팝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무언가 잇츠 원더플 월드와 시흐크 노흐트는 아토믹하트 심해 볼레로에
비해 5개는 뭔가 아쉬운 듯한..

シフクノオト ★★★ 역이 위의 잇츠 원더플 월드와 같다고 해야하나요.. [01]

EVERYTHING- EP 정도 미니 앨범이지만 상큼함 풋풋함

Kind of Love-본격적인 데뷔앨범이며 감동 받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조약한 믹싱, 연주 ,마스터링은 듣기 불편하다.

Versus-몽환적이고 좋은 곡들 정말 놓칠수 없다. 그러나 역시 음향 상태가 부실함

Atomic Heart-본격적으로 물오른 오랫동안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운드는 약간 후졌다.

深海-컨셉트 앨범 잘 살렸고 약간의 표절 의혹에 휘씁렸으나 이만한 일본 앨범은 없다.

BOLERO-심해와 같은 시기의 곡들이라 수준 높고 영국에서 녹음해서 더 맘에 든다. 싱글이 있어서 상업적 의혹 짙다.

DISCOVERY-미국식 얼터너티브 적극 수용, 어둡고 이질적인 미스치루 발견할수 있다. 그러나 라라라 는 안 어울린다.

1／42-왠만한 앨범보다 더 낫다. 생생함이 가슴을 후려 판다.

Q-미스치루 사운드 백과 사전. 그들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IT'S A WONDERFUL WORLD -전작의 실패로 10주년 기념으로 가볍게 만든 작품, 상당한 퀄러티 에도 새로움은 없다.

シフクノオト-진부함의 극치, 그것 뿐이다.전혀 임팩트도 컨셉도 없는 느슨한 구성, 그들에겐 신선함이 없다.[19]

EVERYTHING ★★★★
KIND OF LOVE ★★★☆
VERSUS ★★★★★★★
ATOMIC HEART ★★★★☆
深海 ★★★★★
BORELO ★★★★★★
DISCOVERY ★★★☆
Q ★★★★★☆
It's a wonderful World ★★★★☆
シフクノオト ★★★☆[01]

ㅋㅋㅋ하늘님그러실줄알았어요 VERSUS 별숫자봐요[01]

EVERYTHING ★★★ 저두풋풋해서 좋더만요 근데 잘 안듣게되네요 로드아이미스유는 별루
KIND OF LOVE ★★★★ 이앨범 넘 좋아요. 은근히 치밀한 구성 근데 'What a kind of love do you want'라고 쓰여진 쟈켓 압박...그래두귀여워요-_-)b
VERSUS ★★★☆ 어쩐지 좋아하긴 많이좋아하는데(어쩌면 카인드오브러브보다더)미스치루 처음알땐 그닥 와닿진않았었어요
ATOMIC HEART ★★★★ 이노센트월드로 인기급상승했을때의앨범?!이었던가 인트로부터 끝까지 무난하게 좋아요 ^^
深海 ★★★★☆ 불후의명작 물흘러가듯 트랙간 연결이 자연스럽던... 듣고있으면 진짜 심해에 있는느낌이에요
BORELO ★★★★☆ 신카이랑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아닌듯하면서도 첨에들었을땐 '야한노래모음집이잖아!'근데 계속듣다보면 빠져버리는
DISCOVERY ★★★☆ VERSUS처럼 첨엔 잘와닿지않다가 한순간 와닿아버린 앨범 근데 라라라의 난입은 누구말대로....좀...
Q ★★★★★ 저에겐 최고!!!!!!!!! "백화점"의느낌이라고전에 버즈님이...하지만 그만큼 좋은곡들만있다는소리니깐^ㅇ^
It's a wonderful World ★★★★ 릴랙스용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틀고 누워있으면 무언가가 재충전되는느낌
シフクノオト ★★★★ 들을수록 끌리는 앨범 기다렸다가 앨범받아보고 첨들었을때는 조금실망 하지만 들을수록 끌려요 진귀한 트랙이 많다보니[01]

EVERYTHING : 미스치루 그들의 역사가 시작된다! 의욕적인 그들의 메이저 데뷔 첫 작품...하지만 아직은 다른 밴드들과의 차이점이 보이질 않는다 ★★★

KIND OF LOVE : 사쿠라이상 전작에서 뭘 좀 느꼈는가? 전작에 비해서 월등한 볼륨을 자랑하는 앨범 곡들의 배치도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인 밝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초기 그들의 음악적 행보를 어느정도 알수 있는 All by myself 같은 펑키한 리듬의 곡과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컬리지 록풍의 곡인
Distance등이 수록되어 있는 초기 그들의 명반중의 명반 여담이지만 자켓 사진에 있는 사쿠라이상 정말 핸섬 그 자체다 -_-乃 ★★★★☆

VERSUS : 첫번째 트랙인 Another mind 부터 내 마음을 휘어잡은 앨범 전작에서의 All by myself의 계보를 이어받는 펑키한 리듬의 곡인 and I close to you부터 개인적으로 다키시메따이 보다 좋아하는 발라드인 さよならは 夢の 中へ 그리고 어느정도 대중성을 겸비한 LOVE, my life 같은 곡들과 이 앨범 최대의 복병인 逃亡者까지;; 참 다양한 음악을 앨범 하나에 무리없이 응축해놓은듯한 느낌 ★★★★☆

ATOMIC HEART : Mr.Children 이라는 범상치 않은 밴드명을 널~리 알리게 한 그들에게 있어서 인생 대역전 로또와도 같은 작품
도대체 왜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의 완성도 높은 곡인 Dance Dance Dance, OVER가 수록된것만 봐도 이 앨범의 가치는 돋보이는 셈이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록 밴드가 맞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곡인 雨のち晴れ 미스치루 최초의 히트곡이자 제이팝 역사에 영원한 명곡으로 남을 Innocent world
까지 그전까지 앨범에서는 좋지만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을 매꿔준 앨범 ★★★★★

深海 : 앨범 자켓에 있는 그림만 봐도 상상이 간다 깊고 깊은 심해 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하나의 의자 거기에 앉아서 조용히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심해를 감상한다... 앨범 자켓부터 제목 곡들간의 유기적인 흐름 이 3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진 컨셉 앨범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컨셉 앨범의
바이블 같은 존재로서 이때까지 들어온 일본 음악들에서 찾아볼수 없는 참신함과 독창성 매니아적인 면과 한번 들으면 쉽게 손떌수 없는 중독성까지 고루 분포된 그들 최고의 명반중 하나 여태까지 들어온 일본 음악에서 이런 완벽한 컨셉음반은 본적이 없다 곡들간의 유기적인 흐름을 보면 미스치루판 non stop mega mix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이 앨범은 별따위의것으로 그 가치를 부여할수 없음)

BORELO : 앨범 제목이 말해주듯이 앨범 전채적으로 웅장한 분위기가 잘 살아 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긴 공백 기간을 갖는 의미에서인지 몰라도
심해때 수록되지 않았던 싱글들을 대거 첨가하여서 상업적인 앨범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그 No.1 싱글들에 전혀 꿀지지 않는 오리지널 곡들의 퀄리티는 상당해서
이 앨범을 들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볼레로는 그들의 세미 베스트라고 특히 이후에 나올 할렐루야, pink와 같은 그들만이 낼수 있는 어두운 면이 강조된 곡의 시초인 ALIVE는 정말 최고다 ★★★★★

DISCOVERY : 긴 공백 기간을 사이에 두고 나온 앨범 기존의 미스치루의 음악적 성향과는 또 다른 완전한 록 밴드의 분위기를 풍긴다
개인적으로 미스치루 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終わりなき 旅가 들어 있다 하지만 앨범 한곡 한곡을 접하게 되면 참 좋은 곡들이 많은 앨범이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땐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아쉬운 앨범 특히 앨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운면이 있는데 후반부에 나오는 ラララ는
이거 웃어야 되나?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앨범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듯 차라리 시종일관 어두운면을 강조 했더라면 라라라 보다는 Everything 싱글에
커플곡으로 수록된 デルモ가 더 어울렸을지도 ★★★★

Q : 미스치루의 음악적 성향은 대체 어떤것일까라는 나의 생각에 찬물을 끼얹고 저멀리 도망간 앨범 그만큼 다양한 사운드와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획기적인 곡들이 즐비한 앨범 처음 들었을땐 반응이 시큰둥하지만 미스치루에 대한 내공이 어느정도 쌓인 분들은 주저없이 최고의 앨범으로 꼽곤한다 (저도 그중에 한명)
앨범 곡들간의 균형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다 다만 한곡 한곡을 듣다 보면 다음엔 어떤 놀라움이 나를 기다릴까?라는 생각부터 들게 하는 한곡 한곡의 완성도는 정말 대단하다 이것이 이 앨범이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라고 본다 이미 대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이런 자기만의 영역으로 당당히 승부하는 그들의 도전자체가 즐겁게 받아들여질 정도 더이상 이앨범에 대해선 불만은 없다 다만 궁금한것이 있다면 앨범 제목인 Q가 대체 어떤뜻인지 정도 (마찬가지다 별따위가 어딜!)

It's a wonderful World : 미스치루란 이름으로 활동한지 10년이 된 기념으로 발매한 어찌보면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앨범
(앨범 발매일도 1집과 같은 5월 10일) 전체적으로 듣기 편한 팝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다 앨범 내용물도 충실해서 다시 한번 그들의 완고함을 엿볼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팝 사운드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초기 그들의 모습과 최근의 모습까지 잘 융합해 놓은듯한 인상 판매량도 좋았다 미스치루 그들의 행보는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된다! ★★★★★

シフクノオト : 정말 간만에 나온 그들의 정규 앨범 이 앨범도 그간 쉬면서 간간히 발표한 싱글곡들이 수록되다 보니 볼레로 못지 않은 볼륨이 되버렸다
이 앨범에서 정말 반가웠던건 두번째 트랙의 PADDLE 전작에서 소생과 비슷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패들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경쾌한 리듬이라서
콘썰에서 한번 신나게 달리는 식으로 부르기엔 딱 맞는 곡이라는 생각 그간 많은 곡들이 나오긴 했지만 확실히 미스치루는 이런곡이 없었기에 더욱더
애착이 가는 곡 pink의 중후함과 몽롱함 天頂バス의 미스치루의 본격적인 신시사이저와의 조우 그리고 오직 라디오로만 On air 되었던 タガタメ가 수록되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 앨범 들을수록 깊이가 있는 앨범 ★★★★★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