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10년을 훌쩍 넘어 밴드 활동 20년 으로 가고있는 그들...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전국 투어를 하고 있는 그들...
개인적으로 참 부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밴드가 있었으면 ... 물론 오랫동안 활동을 하는 밴드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인기를 얻으며 장수 하는 그룹은..-_-;; 아쉽게도..
저역시 중학교 3학년때 미스칠을 처음 접해서 벌써 10년이 다 되가는군요..
Q콘서트 투어때의 사쿠라이 형님의 맴버 소개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요.
"인생의 반 ! 이번에도 어서오세요 ! 위아 미스터 칠드런 !"
..라고 조금은 색다른 맴버 소개를 했지요...얼마나 감동이던지..
인생의 반을 4명이서 밴드 생활을 했다고 소개한 부분이였는데..
40대까지 50대까지 가능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