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곡들의 길이가 3분에서 4분 정도 임을 감안 하면 5분을 넘어 6분에 이르는 곡들을
흔히 대곡 혹은 장곡 이라 할수 있는데, 미스치루의 경우 4집 automic heart 때에 [ジェラシー]
심해에서 [요람이 있는 언덕에서], 볼레로의 [ALIVE], 디스커버리의 [終わりなき旅], [光の
射す方へ], Q에서의 [할렐루야] 그리고 최근작인 It's a wonderful world의 [소생]에 이르기
까지... 꾸준히 대곡들을 앨범을 통해 선보여 왔습니다. 이와 같은 대곡에서 보여지는 일반 팝
계의 흐름과 다른면을 보여줌에 따라, 일반성을 뛰어넘어 실험성을 토대로 더좋은 곡들이 나
올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앨범 곡들 뿐이 아니라, 싱글로 발매 되기까지한 [終わりなき旅], [光の射す方へ], 비롯
커플링 곡인 [1999년, 여름 오키나와], 그리고 초기의 곡인 kind of love의 [틴에이지 드림]등
수많은 곡들이 긴 시간에 상관없는 명곡들임에 분명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 하는 최고의 대곡
, 대작은 무엇입니까? 아차, 잊어선 안될, 앨범 디스커버리 버젼의 [l'll be] 도 빠져선 안되겠죠.
많은 분들이 지지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끝없는 여행과 아일비 보다 저는 할렐루야를 선택하려다,,,
-_-;;; 얼라이브를 선택.
p.s 참고로 앨범에서 가장 긴곡은 디스커버리 버젼 [l'll be] 9분10초 이고,
싱글은 [終わりなき旅]가 7분 4초, 커플링 곡중에선 [1999년, 여름, 오키나와]가 7분40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