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실력이란게 가창력으로 판단할 수 도 있겠지만 음악성으로 판단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가창력이란 말그대로 노래를 부르는 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고 음악성이라면 그 노래를 얼마나 잘 소화해내느냐겠죠.
한예로 산울림의 김창환씨나 전인권씨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아마 없으실겁니다.[물론 잘부십니다만;]
하지만 그분들 노래를 들어보면 그 노래를 통해서 전하려는 감정이 느껴지죠.

그래서 미스치루에게 더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사쿠라이의 보컬은 서민적인(?) 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목소리로 그런 가사들을 불러주기때문에 더 가사를 통한 감정을 잘 느낀다고 할까요 ^^;

위의 AIR_Carter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사쿠라이님의 호소력있는 목소리를 너무나 좋아하거든요. ^^ 물론 밴드로서의 미스치루도 좋아합니다. 뭐, 팬인데... ㅡㅡ;

베이스는 타이지

뭐 다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들이니까~ㅋ
언제적이더라 무슨 쇼프로그램에서 각 파트별 넘버원을 매겼었는데
기타는 잘 기억이 안나고
드럼은 요시키가 1위 였었고
보컬은 아마도 비즈의 이나바가 1위 였던거 같고,
그런 프로그램 본 기억이 잇어서요^^

그리고 전 비즈가 라이브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들이 다양하기도 하고~
그렇게 치면은
모닝구 무수메 인가.-_-; 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