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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루를 처음 알게 된것도 일본 음악 챠트이고
오늘도 역시 그때 와 같은 일이 일어 나고 있다.

그때는 미스치루는 아무로나, 스피츠, Dream comes true 나 B'z 등의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롱런하고 있었다.
(기타로 루나씨나 X-japan globe, puffy, smap, every little thing, v6, zard, speed, glay,라크,
아이카와 나나세 ,쥬디 마리, 챠라~카와무라 류이치 도 )
95년에 나왔던 Seesaw game 이 가라오케 챠트에서 96년 여름인데도
1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 인상에 많이 남네요.

95년에서 96년은 그 야 말로 미스치루의 해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97년에 들어서 그 인기는 조금 식는 듯하고 비교적 옜날의 싱글 파워로 낸 Bolero 앨범으로
앨범 판매에서는 뒤쳐지지않았던...

  
Mr.children 은 변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개인적으론 나의 슬픔을 더욱 잘이해해주고 용기를 주는
미스치루이다! ) 새로운 , 새련된 , 더욱 다양하고 능력있는  뮤지션들과 같이 어꺠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오늘 날자의 오리콘 챠트와 옜날의 오리콘 챠트를 보면 웬지 웃음이 나네요 케미와, 엑셀, 하마챠키등등
하지만 미스치루는 같은 자리에...

이때까지의 미스치루만을 보고 생각해보면 ---

미스치루가 94 에 처음 한창 떳을때도, 95년에 싱글 을 무지 많이 내며 계속 인기 있었을 때도
96년에 실험적인 심해 앨범을 냈을 때도, 97년에 95년의 싱글들과 실험적인 노래를 섞어 앨범을
냈을때도, 98년엔 활동을 잠시 안하고 99년에 락적인 요소를 많이 갖춘 앨범을 내도...

00년엔 잠시 미스치루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도 솔직함으로 휴식을 주는 듯한 앨범 Q 를 내도
01년역시 미스치루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휴식을 주는 듯한 베스트를 내도...

"1999년 여름 오키나와" PV 서 사쿠라이상가 말한 것처럼 강하게 미스치루란 밴드를 알리고 싶었다고
그것을 해낸뒤로는 조금의 휴식이 있었고

그리고 다시, 많이 대중적인 본연의 미스치루란 느낌을 주는 원더풀 월드와 너무나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싱글들과 반갑게 내도 .... 잠시 아픈뒤 (죽는 줄알고 걱정했어요 ㅜ_ㅜ )

쿠루미와 손바닥이란 싱글을 냈져 그게 오늘도...  역시나 1위를 하고 있죠. (언제나 같은자리 )

데뷰해서 라이브 하우스를 전전하고 코바야시 다케시를 만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질때 까지를 뺴곤
항상 미스치루는 같은 자리를 하고 있죠


미스치루를 보면은
언제나 모든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꿈이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꿈은 많은 사람이 이해할수 있기에 평범하면서도 기준이 될 수 있고 사는 것이 의미 있다고
믿음을 주는 그런 꿈

오늘 쿠루미 PV 를 보니깐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억개의 별이란 드라마에서 시바사키 코우가
죽을려고 한뒤에 한대사가 기억에 나네요
"나는 죽고 싶었던게 아니고 울고 싶었던거였다." 라는...
늙은 Mr.adults 를 보니 딱 그런 생각이 저절로 난다는
그리고 이때까지의 미스치루의 PV 중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끝에 후드티 입은 사쿠라이도 멋지고
(저두 지금 일부러 후드티 입어 보고 있음 )

지금 쓰면서도 쿠루미 PV 를 계속 보게 되었는데 (눈물) ;;;
이때까지 냈던 미스치루의 노래중 가장 좋은 노래가 인 듯싶네요. 최근의 좋았던 미스치루의
싱글보다도 훨씬 더욱 좋은 인기를 얻을꺼 같네요. 노래도 좋고, 대중적이고 가사도 좋고
이때까지의 노래와는 보다 더욱 확실한 자신답게 사는 것에 대한 기준이 생긴 듯한 노래 같네요.
미스치루가 있을 장소를 찾았다란 느낌...

3주는 1위 할꺼 같습니다. (H2 의 아타치가 한말처럼 귀여운 자신감에 찬 말이지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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