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의 새 싱글이 15.1만 매상으로 1위를 차지.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쟈니즈의 기록에 비해 오히려 점점 줄어드는 초동의 이유는?
- 엔카계의 영원한 젊은 오빠 키요시의 새 싱글이 2위를 차지. 키요시는 늘 안정적인 판매량이 인상적이군요.
- 모닝구 무스메의 새 싱글이 4위를 차지. 7집 앨범 초동과 비슷한 수위를 보이는군요.
- 5위의 아유미. 최종 판매량 추이로는 대략 20만장 안팎에서 그칠 것 같군요.
- 파판 OST로 쓰인 안젤라 아키의 싱글이 6위를 차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무슨 노래가 이렇게 진부하고 임팩트가 없답니까(...)?
- 12위 ELT의 'azure moon'. 초동으로 치면 데뷔 이래로 거의 최저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분명 대중적인 스타일의 곡은 아니었죠. PV가 애틋해서 인상적이었던. ^^
- DEPAPEPE의 새 싱글은 30위로 턱걸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온니 인스투르먼트 아티스트로서는 그래도 상당히 분발해주는군요.
- 코다쿠미의 2번째 베스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 1주차에 비해서는 낙폭이 큰 편이군요.
- 쟈니즈의 엔카 아이돌그룹 칸쟈니8이 2위를 차지.
데일리 후반에서 3위로 내려갔으나 역시 아이돌답게 첫날을 워낙 많이 팔아치운 탓일까요.
- ASIAN KUNG-FU GENERATION의 4집 앨범이 3위를 차지. 개인적으로 1위를 하리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3집 초동 30만에 비해서 절반 가량으로 떨어졌군요. 아지칸의 전성시대는 3집까지였던 걸까요..
- 윈즈의 5집 앨범은 4위를 차지. 4집 이후의 싱글들이 약진을 보이더니 앨범 또한 판매량이 많이 떨어졌군요.
왠지 'THANKS'라는 앨범 타이틀명이 마지막 앨범이라도 되는 것 같아서 약간 씁쓸합니다.
- 두 애즈 인피니티가 해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완전 우려먹기의 진수를 보여준 AVEX.
A-SIDE 베스트만으로는 부족했는지.. 말도 안되는 사양의 베스트를 여러 종류로 찍어내더니;;
그 중 그나마 사양이 저렴한(?) 베스트 앨범이 8000장의 초동으로 26위를 차지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