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의 최고 키워드였던 '3주만에 1위 - 슈지 앤 아키라'의 야마시타가 결국 솔로로 데뷔를 했군요.
첫 싱글인 다키시메테 세뇨리타 또한 그의 폭발적인 인기에 걸맞는 초동을 획득.
20만장대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40만장.. 그 이상을 훨씬 뛰어넘는군요 -_-;;
뉴스의 한 멤버로서 있을때보다 훨씬 파워가 크다는 건,
아마 향후 솔로로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까요?

- 우리의 사쿠라이가 가쿠엠씨랑 합작을 하여 발표했던 싱글 '테오다스나'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뭐 야마시타 때문에 1위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6.1만장의 초동은 조금 충격적이랄까요.
아무래도 카쿠엠씨의 비중이 더 높았고, 기존 미스치루의 곡과는 성향이 너무 달라서
미스치루팬들의 구매의욕을 그다지 많이 자극시키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 안젤라 아키의 새 앨범을 앞둔 선행싱글 'This Love'는 2.3만으로 전작과 비슷한 초동이군요.
고정된 포메이션의 자켓만큼이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안젤라. 곧 발매할 앨범의 성적이 기대됩니다.



- 이번주 앨범은 그다지 주목할 점이 없네요. 큰 임팩트가 없는 한주였던지라
레미오로멘의 앨범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버렸군요.. =_=
3주차임에도 50만장이 넘지 못하는 걸 보니 안타깝네요.

- 쿠라키 마이와 함께 기자 소속의 또다른 트레이드 마크 아이우치 리나의 새 앨범
'DELIGHT'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일리에서의 1일천하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_-;

- 마츠다 세이코의 새 앨범 'bless you'는 14위를 차지.
지금도 계속 활동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왠지 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