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참 엽기적이다...란 생각이 들었져...
마치 '니시에 히카시에' 뮤비를 다시 보는 듯한 느낌...ㅋㅋㅋ
근데 몇 번을 보니 그 나름대로 감동적이네여...
음~~ 저런 사연으로 'MR.CHILDREN' 이란 명칭이 결정되었구나 라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킴...(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닌 듯 함..)
어쩌면 뮤비의 내용이 미래의 미스터 칠드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나이 들어서 마누라 눈치를 보며 다시 결성하는 'MR. ADULTS' ...ㅋㅋㅋ
생각만 해도 우습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사쿠라이가 쿠루미=미래라고 한것과 뮤비내용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그들이 그리는 미래가 저런 모습이 아닐까요 다른사람의 눈이 아닌 자신들이 느끼는 깊은 성취감..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물론 사실이 아니지만..^^;) 그런 정신과 의지가 또 다른이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암튼 너무 감동임니다..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