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래를 들을때 괜찮다 싶으면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계속 그노래만 듣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오래 듣고 난후 그래도 안질리는 노래라면, 이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죠
올해는 1월 1일 부터 '구쯔히모'만 지금까지 계속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보컬 목소리에만 집중해서 듣고, 그다음에는 기타1만 집중해서듣고,
그다음에는 기타2만 집중해서 듣고, 다음은 베이스, 다음은 드럼, 신디 이런식으로
듣습니다. 가끔은 미스치루가 음반을 꾸준히 안내면 어떻하나....... 하는 고민에 걱정도하구,
특히 군대가기전 hero가 마침나와서 미친듯이 hero만 듣다가 입대한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일병휴가때쯤은 쿠루미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듣고싶어서 외박 점프뛰어서 급한데로
시디한장에 mp3달랑하나구워서 복귀한 기억도 나네요. 아아~ 예기가 딴데루 흘렀네요~
- _-;; 암튼~ 미친듯이 듣는겁니다~ 좋으면 들어야죠~ ^^
보컬이 오버랩되는 부분을 같이 불러줄 사람이 필요해요(...)<-<-<-<-<-
아아, 미스치루 음악에 한정하여 말해야 하는 거였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