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http://www.j-pop.ne.jp 에 미스치루의 뉴 싱글 발매와 함께 개재되었던 리뷰입니다.
사쿠라이의 음악 씬으로 부터의 전선 이탈은 워낙 큰 뉴스로 보도 되었으므로 이 나라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
이 아시는 바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가 다운(병을얻고)하고 난뒤에 뉴 싱글 [HERO]의 릴리스나 요코하마
아레나 에서와 같은 부활 라이브 콘서트가 있기도 했지만, 항상 액티브한 미스치루가 씬(scene)의 최전선에 존
재하고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掌]도 [くるみ]도 보통때 이상으로 무섭고 캐치ㅡ멜로디로 곡을 전개해 간다고 하지만, 가사도 굉장하고 대단
하다. 어쩔수 없는 현실을 응시하면서도 희망을 찾아내려고 하는 말의 여러가지는, 무섭고 동시에 샤프하다.
즉, 매우 리얼하다는 것. 또한 묵직한 느낌으로 연주 되어지는 그 중량감, 역시 개인적으로 미스치루의 과거를
통틀어 최대급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팝-스타인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는 일 없이, 어디까지나 mass 에 향하
여 노래해 나가려는 자세도 지금까지 이상의 힘이 느껴진다. 이것은 확실히 싸움의 그것.... 향후 미스치루가 낳
은 팝스(POPS)의 존재감이 보다 거대화 해 나갈 것을 예상시킨다. 터무니없는 전선 복귀작. [글:島田 諭]
p.s 부족한 일본어 실력탓에 번역에 다소 문제가 있을수도, 부디 양해를...
도움을 주신 올리브님께 감사드립니다.^^
mass: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