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掌/くるみ 의 일본측 리뷰.

yawara 2003.12.18 22:07 조회 수 : 967

이 글은 제가 쓴게 아니라 http://www.j-pop.ne.jp 에 미스치루의 뉴 싱글 발매와 함께 개재되었던 리뷰입니다.



사쿠라이의 음악 씬으로 부터의 전선 이탈은 워낙 큰 뉴스로 보도 되었으므로 이 나라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

이 아시는 바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가 다운(병을얻고)하고 난뒤에 뉴 싱글 [HERO]의 릴리스나 요코하마

아레나 에서와 같은 부활 라이브 콘서트가 있기도 했지만, 항상 액티브한 미스치루가 씬(scene)의 최전선에 존

재하고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掌]도 [くるみ]도 보통때 이상으로 무섭고 캐치ㅡ멜로디로 곡을 전개해 간다고 하지만, 가사도 굉장하고 대단

하다. 어쩔수 없는 현실을 응시하면서도 희망을 찾아내려고 하는 말의 여러가지는, 무섭고 동시에 샤프하다.

즉, 매우 리얼하다는 것. 또한 묵직한 느낌으로 연주 되어지는 그 중량감, 역시 개인적으로 미스치루의 과거를

통틀어 최대급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팝-스타인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는 일 없이, 어디까지나 mass 에 향하

여 노래해 나가려는 자세도 지금까지 이상의 힘이 느껴진다. 이것은 확실히 싸움의 그것.... 향후 미스치루가 낳

은 팝스(POPS)의 존재감이 보다 거대화 해 나갈 것을 예상시킨다. 터무니없는 전선 복귀작. [글:島田 諭]



p.s 부족한 일본어 실력탓에 번역에 다소 문제가 있을수도, 부디 양해를...
     도움을 주신 올리브님께 감사드립니다.^^

     mass: 대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미스터 칠드런의 곡을 듣고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20] 강동현 2003.09.03 2704
55 감상.. [1] 君が好き チェリ-buzz 2003.11.21 262
54 토베!!!! [2] 유루 2005.09.30 260
53 출근길의 Surrender [3] 강동현 2005.01.13 259
52 앨범들 감상문 (Atomic Heart) [4] 정재형 2005.10.05 259
51 Q 투어 감상 [4] Q。 2005.08.27 258
50 LOVEはじめました [5] 이준관 2004.07.29 257
49 花-Mёmento-Mori- [2] amuro249 2004.09.11 256
48 風~the wind knows how i feel~ [1] 이지 2004.01.07 256
47 미스치루의 음악...... 백합바구니 2003.09.06 255
46 [감상] Core of Soul [3] 49라2 2003.01.14 254
45 星になれたら [3] farewell 2007.02.11 253
44 DISCOVERY - 光の射す方へ~ [4] 이준관 2004.07.15 251
43 1997 everything is U [3] 리버 2004.01.21 250
42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 [2] 레리 2005.12.18 250
41 3rd 앨범 'Versus' 1번 트랙 'Another mind'를 듣고... [2] 도모토 3세 2004.04.04 248
40 Love [1] 미스치루 2004.03.05 247
39 Home [5] Antique 2007.03.24 246
38 Love [7] 망이 2005.07.16 246
37 Youthful days 를 듣고^^ [2] amuro249 2004.05.28 244
36 シ-ソ-ゲ-ム ~勇敢な戀の歌~ (시소게임 ~ 용감한 사랑의 노래) [7] 2004.07.13 244
35 히비키~? [4] 로리™ 2007.05.24 242
34 BLUE [5] 아스 2004.01.26 241
33 Q콘서트 DVD의 スロ-スタ-タ- (slow starter) [2] 랑겔한스섬 2004.03.18 240
32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 [2] 레리 2005.12.18 239
31 名もなき詩. 사랑엔 이름이 없다. [3] snowcat 2004.08.16 238
30 Childrend's World [1] 햇님 2004.01.28 236
29 【es】~Theme of es~ : 내 삶의 안정제~.. [1] 황영식 2004.07.01 232
28 조그마한 손바닥에서 인생을 배우다. [5] Classic 2004.07.28 228
27 오랜만에 home감상문으로 뵙네요. [3] mibdhenz 2007.03.17 226
26 좀 늦은 감이 있어도... [2] 나가시마 2007.03.21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