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니까 괜스레 미스치루 노래로 때우려는;;)클릭하셔요
http://player.bugs.co.kr/eplayer/player.asp?idx=jap0M56712,&mode=&keyloc=artist&keymode=one
1.
가족도.. 친구도..
내주위의 모든 인연이 닿았던 것은
시간이 지나면, 바람에 흩어져
부질없어 지는 걸까..
난 생각했어, 내가 여지껏 생각한
주위의 모든 것은 무엇이였을까.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리에 혼자 스치운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 잊쳐져가네.
10년이 1.아닌 지금 당장의 내 모습조차
(2.지난 지금 나의 모습은)
무엇으로 비춰질까.
다 부질없었떤 것은 아니였을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꽃이 있다면
그 무엇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꽃이 된다면...
2.
이거리의 누군가와
또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도
분명 언젠가는 또 잊혀져
없었던 사람이 되겠지.
그래도 말야.. 그렇게라도...
한사람의 마음에 남을 수 있다면..
초라해지더라도 나는 너무 행복할꺼야.
끝까지 널 바라보며 시들래.(이부분은 이상하므로 패스;;)
작은 꽃에 불과해서 지나칠지도 몰라.
하지만 의미를 부여해줘.
(그러나)
다시 이곳은.. 이렇게 잊어가면서
돌아가는(살아가는) 인생...
라라라(이건 노래부분에 나오는것이므로 패스;;)
지치도록 지독하게 웃음짓는 그런 꽃이 되자.
마음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시들어도 아름다울 수 있는 꽃을 피우자
(혼자 끄적인 것이므로.. 이상하더라도 봐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