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Youthful days 를 듣고^^

amuro249 2004.05.28 23:42 조회 수 : 244

1-1이 노래는 먼저 자켓사진 부터 어렴풋이 전에 본 기억이 있는것 같아요.. 푸른 잔디 밭에 바퀴하나였던가요?
하지만 노래는 안 들었어요-_-;;;

1-2그러다가 라이브 영상(콘서트 였어요.. 아마 부활때라던 콘서트 였을 꺼에요.. (어느 홈피에서 우연히 보게 된.. 짧은 머리가 인상적이였던.. 그때의 사쿠라이씨를 제일 이찌방으로..>.<//;;;)을 보게 되었었는데 가사에 '선인장'이 나오던 것(선인장 하난 기억하고 있었음;;).. 그러나 그때도 별 관심도 없었어요.. 이것으로 두번이나 미스치루 와의 인연이 스쳐지나 갔다가

1-3엊그제서야..이제서야 알게 되었군요.. 바로 그 노래가 이 노래였단 것을.. 이제서야 돌아 왔네요^^;;(참 멀리도 돌아온;;)(처음엔 wonderfull days인줄 알았던^^;;(미스치루 홈피 이름을 여기서 따온줄 알았요;;))

이 노래를 듣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둥근원을 그린다>>>>

라는 느낌이에요..
가사는 오늘 처음 봤으니까..(전에도 봤지만 이노랜줄 몰랐음;;)

어제 듣고 있는데 기분에 따라 움직였을 뿐인데 손가락 하나를 펴서 손을 쫙 뻗어 둥근 원을 그리고 있었어요..
절로 신나 버린..

알고 보니 그부분은

胸の鐘の音を鳴らしてよ 壊れるほどの抱擁とキスで
무네노 카네노 오토오 나라시테요 코와레루호도노  호우요우토키스데
가슴(양심)의 종소리를 울려요 부스러질 정도의 포옹과 키스로
あらわに心をさらしてよ ずっと2人で居られたらいい
아라와니 코코로오 사라시테요 즛토 후타리데 이라레타라이이
노골적으로 마음을 드러내요  항상 둘이서 함께해도 좋아요

였어요.

높아졌다 낮아지는 부분을 손으로 이었을 뿐인데 저절로 둥근원이 그려 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켓 사진도 그런 하얀 바퀴(가 맞았던가..;;정확히는 모르겠지만!;;)가 있었던게 아닐까...
푸른 들판에 서서 커다랗게 둥근원을 그리고 있는 내가 서있는것 같기도 해서. 그걸 표현한 자켓 사진이 아닐까 하고..^^;;

오늘까지 느낀 youthful days의 느낌은 이것 이에요..

<<<둥근원을 그린다>>>

parkdygarcia
아싸 일덩...ㅋㅋㅋ...
내가 산 몇 안되는 싱글 중의 하나져...경쾌한 멜로디...엽기적인 뮤비...(사쿠라이의 목이 분리되는...팔도 늘어남...)
그에 못지않게...서정적인 커플링까지...구찌부에 이후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져...(70만장 팔았나?)   2004/05/28    

TERU
아싸 이등~
앙~~우리 귀여븐 아무로상~요즘 잘 지내시죠? 아...이런 글은 감상문에서 오래토록 보면 안될까요?

유스풀 데이즈 군 시절에 잠깐 피시방 왔다가 화장실에서 줄곧 불렀던 기억이~ㅠ.ㅠ

암튼 아무로상 의 글 보면....넘 잘쓰시는 거 같아요. 암튼 좋은 글 보고 갑니다.   2004/05/28    



유스풀 좋죠..ㅋㅋ 첨에 라디오 음질 버젼 10메가짜리로 떳을때 엠피에 넣고 들었는데.. 안조은 음질을 듣고도 좋아했죠...^^   2004/05/28    

로리™
유스풀데이즈... 제가 미스치루에 서서히 빠져갈 무렵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큰 결정타를 준 곡중 하나 ^^   2004/05/28    

두근두근♡
전 유스플데이즈만 들으면 밤늦게 가로등이 막--- 많고 계단도 막--- 많은 곳을 가로질러 뛰어내려가서
제과점에 가서 빵을 사고 싶어지죠 -_-;;; 허허;;;
[안티크 영향 ;ㅅ;]   2004/05/28    
  
스타일리시
유스풀 데이즈... 제가 생각하는 미스치루 곡들 중에서
첫부분 간주가 좋은걸로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곡중에 하나죠
정말 젊음이란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듯한 곡이죠 저도 그 가사에
선인장은 왜 나왔는지 아직도 이해 못함;;   2004/05/28    

루나
선인장에 관한건
yawara님이 쓰신 글 중
youthful days 비하인드 스토리에 나와있어요~   2004/05/28    

스타일리시
아! 그렇군요 얼른 한번 봐야겠네요 루나님 감사 +_+   2004/05/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미스터 칠드런의 곡을 듣고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20] 강동현 2003.09.03 2704
265 シ-ソ-ゲ-ム ~勇敢な戀の歌~ (시소게임 ~ 용감한 사랑의 노래) [7] 2004.07.13 358
264 【es】~Theme of es~ : 내 삶의 안정제~.. [1] 황영식 2004.07.01 232
263 シフクノオト앨범 - 11.タガタメ [3] T.B 2004.06.23 353
262 미스터 칠드런 왕초보 감상기.. [9] 정재형 2004.06.13 461
261 I'll be [3] 랑겔한스섬 2004.06.12 293
260 군생활 2년과 미스칠의 함수 관계 [5] 2004.06.08 409
259 내가 뽑는 최고의 미스치루곡. "innocent world" [9] 로리™ 2004.06.08 474
258 Sign. [2] 로리™ 2004.05.30 360
» Youthful days 를 듣고^^ [2] amuro249 2004.05.28 244
256 이번 Sign 싱글 감상평 [11] 스타일리시 2004.05.25 536
255 雨のち晴れ... 그 리믹스 버전에서의 놀라움.... [1] 이성만 2004.05.03 220
254 [감상] 새싱글 Sign. 미스치루 그 서정성에 대해. [5] 밤샘작업 2004.04.16 693
253 11th Album - Shifuku no Oto 리뷰+감상. [7] 미칠까? 2004.04.09 599
252 새 앨범 11Th「シフクノオト」감상~ (Feat. 유호님, 스탈님, 죠님, 밤샘군,[es] 님 & チェリ-님 ) [23] TERU 2004.04.06 930
251 우울한 일상속의 " la la la" [5] 황영식 2004.04.05 341
250 3rd 앨범 'Versus' 1번 트랙 'Another mind'를 듣고... [2] 도모토 3세 2004.04.04 248
249 Mr.children - くるみ 엄청 강추!!! [8] 김봉만 2004.03.30 508
248 나를 깨우는 음악 蘇生.... [7] 스탠다드s 2004.03.20 471
247 つよがり [3] 랑겔한스섬 2004.03.19 345
246 Q콘서트 DVD의 スロ-スタ-タ- (slow starter) [2] 랑겔한스섬 2004.03.18 240
245 Love [1] 미스치루 2004.03.05 247
244 Mr.Children - IT'S A WONDERFUL WORLD Review. [2] 미칠까? 2004.03.05 491
243 숨 막힐듯한 애절함...NOT FOUND [3] 벗은새 2004.03.01 474
242 I'll be [3] 비누인형 2004.02.23 348
241 인생을 그려나갑니다. 미스치루의 Drawing. [2] 밤샘작업 2004.02.20 404
240 幸せの category 고독한 마음과 사랑의 썰렁함..? [3] 랑겔한스섬 2004.02.16 325
239 君が好き,,,, [1] Lauryn 2004.02.12 379
238 미스칠 1집 - Everything [2] KT 2004.02.09 343
237 終わりなき旅 [1] 루드사쿠라이 2004.02.08 346
236 I'm sorry in 2002-07-10 [Single] Any [2] 밤샘작업 2004.02.06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