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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lujah 듣고~

teru 2003.12.16 00:08 조회 수 : 304

우연히 1996~2000 BEST 듣다가.....

원래 싱글 들만 다 듣다가 왠지 요즘은 앨범을 전체 다듣어보며 미스칠의 진가를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Hallelujah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심해 나 볼레로, 92~95 BEST 는 자주 듣지만...이건 첨이였는데...정말 감동이..... 할렐루야

사쿠라이 상의 절규 하는  목소리가....너무나 가슴을 저립니다.

절규하는 사쿠라이 상의 절규...지금 현재 저의 처지를 노래하는 듯해서 더욱더 가슴에 와닿네요.





Hallelujah

(얼마나 너를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주지 않네)
(어떻게 너를 웃게 만들까)
(고민하며 지내온 days)
(너를 만나기 전에는 alone 분명 혼자였어)
(안개가 걷히듯 길을 보여줘)
DON'T ASK ME
(이 사랑의 행방은 신조차도 알지못해)


DON'T LEAVE ME
(잡힐 것 같지 않은 불안이 그림자를 드리는 날도)
(믿는다면 분명 이 바램은 이루어질까요?)
(연주하고 있는 멜로디는 내일에 놓아주고 할렐루야) (어떤 때는 나의 존재가)
(너의 무한한 가능성을 빼앗기도 하겠지)
(예를들어 이상적인 좀더 관능적인)
(사랑을 그냥 보내거나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난 너를 불행하게는 하지 않을거야)
(살아있는 그 이유를 서로 찾아낼 때까지)
(헤매고 고민하여 손에 넣어 보자)

(언젠가 나이를 먹었더라도)
(시력이 약해졌더라도)
(그래 너만은 보일거야)
(만약 지구가 멈춰도)
(인류가 멸망을 향해 가더라도)
(그래 이 생각은 계속될거야)
(나는 이 세상을 부질없이 노래하기만 하는)
(작기만 한 존재가 아니고)
(태양이 하루종일 구름에 뒤덮혀 있어도)
(그 대신 너에게 빛을 비출거야)
(우수하게 살아가려고 하기보다는)
(너다운 불완전함을 사랑하고 싶어)
(마이나스에서 플라스로)
(좌표측을 건너서 무한한 희망을,)
(사랑을, 꿈을 사로잡으러 가자, 붙잡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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