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노래와 終わりなき旅 를 듣고 항상 비슷함을 느낍니다.
단지 반복되는 연주때문은 아니구요...
왠지 노래의 느낌이 처음부분에는 내 상태... 노래하는이의 상태... 힘들고 지친 삶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듯합니다.
그리고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노래를 듣고있으면... 미래에의 제시같은게 보이는듯하구요...
마지막부분엔 행동에 옮기자는 느낌도 두곡다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낫 파운드에서의 사쿠라이가 보여준 보컬의 연습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곡한곡만 들을때...
하루일을 대충 정리하고나서 저녁에 잠시 운동이라도 할라고 이어폰을 꼽고 밖에 나가서 이 노래를 들으며 길을 걷다보면... 정신이 몽롱해지는 기분이 느껴지는게 저 뿐만은 아닐꺼란 생각이 드네요~~ ^^  
미스치루의 거의 대부분의 노랠 좋아하지만...  
이 곡의 도입부분과 마지막부분은 정말 인상 깊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