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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ildren 11th Album
「シフクノオト」
2004.04.07 in stores


스탈 군 曰

“ 어느 곡 하나 빠짐 없이 고르게 멋진 곡들이 있군여~”
“오리지날 곡들은 이제껏 미스치루와는 다른 멜로디 라인을 가져서 더 조아여.”
"행복한 소리들의 종합선물 세트"



유호 군 曰

“첨엔 Q로 시작해서 뒤엔 원더풀로 이어지는~”
“사쿠라이 상의 끊어 지는 보컬이 좋네여.~아주 새롭고~”



죠 군 曰

“조아”
“전체적으로”
“Various"


테루 군 曰

“Q 처럼 다양하지만 초창기 탐구한 Q 보다는 디스커버리 적인 새로운 Q ”
"여러 개의 크레파스로 기존의 미스치루를 전혀 다르게 하얀 도화지로 칠한 느낌~"



밤샘 君 曰

"듣는 순간 재미 있다는 느낌이 들네요. 재미있다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정적인 미스치루와 실험적 미스치루가 공존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es] 님 曰

"경쾌한 행복의 소리"

チェリ-님 曰

앨범이 나오기 까지의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래서 그사이에 워낙 엄청나게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와서
앨범을 한가지 테마로 만들지 못하고
대표들을 모아놓은 형태로 된듯
그리고 그 사이 나온 싱글들이 워낙 제각각이라서
통일이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신곡들은
원래의 곡들 보다는 새로운 스타일이 많이 보이는듯



01. 言わせてみてぇもんだ

이국적인 배경을 그린 풍경화 한 폭~~보아여~

미스치루식 미디엄 락인데 그렇게 거칠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힘 빠지지 않은채 적절히 압박감을 주면서 긴장감도 고조시키다 서서히 귀를 붙잡아둔채 복고적인 악기 구성과 사운드 메이킹마저도 한 편의 오래된 명화를 극장에서 홀로 감상하는 듯한 벅찬 감흥과 희열을 준다.

관악기 오프닝으로 기타 리프에 의지한 채 유유히 흐르는 멜로디, 백 그라운드에서 노는
브라스 소리와 사쿠라이의 끊어 부르는 창법이 아주 묘한 매치를 이루며 곡의 물살을 거슬러 올라 감동을 찬찬히 내 혈관속으로 밀어 넣는다.

이 곡의 백미는 머라고 해도

중간의 시타르 연주(인도 전통 악기)

가 중동풍 리듬으로 중앙 홀에서 한 바퀴 돌고 난뒤 쏟아지는 찬란한광채를 빛내주는 블루지한 기타 애드립과 마주 한 채 탱고를 추며 격정적인 보컬 뒷배경으로 물러선 복고적인 전자 사운드가 좀 더 고풍스런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02. PADDLE

-산뜻한 산책길을 거닐며 꽃들의 합창을 듣는 한 소녀를 머릿속에 그려지는 분홍빛 엄템포
곡으로 리듬 기타로 서서히 높디 높은 천국을 향해 한 계단씩 걸어가고 뒤에서 키보드 연주가 여백을 채워가며 꽉찬 사운드를 만든다.



새로운 기호를 찾으러 플라스크 속으로 뛰어들어
어떤 화학변화를 일으킬까 가볍게 흔들어보자
가라 미친듯한 넓은 바다 위로 미랠 향해 힘차게 손을 뻗으며
혹시 오늘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지도.. 하지만 내일을 향해 Paddling



철저히 기타리프는 속도감을 한껏 살린채 탁탁 거리는 젠상의 드러밍만이 보컬을 더욱 산란시켜 키보드가 만드는 신비스런 멜로디로 온 우주를 감싸 안았다. 절정을 향해가다 한템포 쉬고 또 쉴새 없이 달리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건 흡사 인생과도 너무나 닮았군여.

희망을 안고 달리다 절망에 부딪쳐도 열정적인 사쿠라이의  달리기는 젠상의 열정 드러밍과 마주선 살짝 손으로 툭툭 쳐대는 리드 기타소리를 뒤로 한 채 상쾌한 발걸음을  내달린채 천사와의 입맟춤을 나눈다.- ^^:::






03. 掌

쿠루미의 광채에 묻쳐 버린 명곡, 흡사 Discovery, Q같이 락밴드로써의 미스치루로 돌아가서 좀더 색다른 느낌의 공격적인 미디엄 락 튠을 팬들에게 선사한다.

첨 들을때랑 그로그테스크한 유혈 낭자 뮤비를 보구서 “이거 장난이 아닌데” 라구 생각이 들더군여 ;;;;;

프로그래밍된 드러밍에 이어 신디사이져로 한껏 에스날한 사운드 테이스트를 맛보이며 페달을 밞고 순간적인 폭발 하는 기타 이팩트가 장중한 현악과 언뜻 언밸런스 해보이기도 하지만 거친 질감만을 남긴 보컬이 적절히 분위기와 호흡하며 보코더로 사이버틱한 코러스까지 차가우면서도 와일드한 이빨을 굳이 감추지 않는다.

찬찬히 조여드는 프로그래밍, 자글자글 끊어 넘치는 리듬 기타, 파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느낌의 뒷배경, 한껏 표면에 얼굴을 들이민 드러밍, 곡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신비스러운 브라스 독주, 곡 전개를 주도하는 베이스 음까지 어느것 하나 지멋대로 생겨먹어서 어울리지 않는 듯 ~

하지만 “하나가 될 수 없다면 다름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라는 사랑 다툼부터 핵전쟁에 이르는 갈등과 분노라는 인간사 전반의 결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사쿠라이의 눈길으로 바라보면 한없이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탄성이 절로 나올 뿐이다.

우리 주변엔 같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뿐입니다. 부모님, 형제, 친구, 연인등 모두가 저와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같다는 착각아래 싸우기도 실망하기도 원망하기도 미워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한걸음만 물러나면 다름을 인정한다면 어떨는지 하는 생각이 드네여. ^^:::





04. くるみ

'복고적인 사운드, 단순한 구성, 파퓰러한 서정적인 포크 발라드 그러나 청자에게 삶에 대한 따스한 격려는 또한 더 깊어진 감동으로 애틋한 심상을 안겨준다 ‘
-음악평론가 한 분 -

“어린 시절 꿈과는 냉험한 현실 앞에 잠시 생활에서 벗어나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 안될까?  다시 한번만 해보자. 우리 함께 .” -Mr.Adult & TERU -

“그 수만큼 절망이 늘어난다고 해도 희망이 있어 내일의 가슴은 벅차.” -Mr.Children-

“잊혀질 듯 하면
나타나서 날 자극하고
항상 공감을 일으켜 낸다.
감성이라는 단어이라는 단어에 가장 먼저 매칭되는
그리고 항상 마지막에는 희망적인 여운을 남겨주고
어린 시절 한번쯤은 꿈꿔보았을 그런 음악들은 보여준다.“

- border2000 님의 감동적인 리뷰 -




05. 花言葉

空風の帰り道식 보컬로 くるみ식 발라드를 부른 느낌 - 유 호 -


비틀즈 풍~ 꽃말이라는곡은 이 봄에도 어울릴만한 따스함을 지니고 있지만...그 뒤의 아쉬움을 부드럽게 표현한 멋진곡..+_+                                                                                                  -죠-


개인 적으로 웬지 모르게 가와이타 키스가 떠올랐음;
부드러운 느낌이 싹 감싸는듯
구조활동에 사용되는 풍선처럼생긴 사람받는 그런거에
폭 쌓인 느낌                   -チェリ--



06. Pink~奇妙な夢

핑크.... 초반은 물결같은 부드러운 멜로디에 사쿠라이상이 흘러가는 느낌을준다

자신이 가수로 성공하여 핑크빛 인생을 그린듯하고

중간은 .... 평온하던 느낌은 여러 시련에 겪은듯한 멜로디와 융합하여 절정에 다다르고..ㅋㅋ

활동을 중지한 시점에서... 자신의 고독을 담은거 같은

그걸 한마디로 핑크로 줄여말한듯..ㅋㅋ                                       - 죠 -



처음 반주 부분부터 천천히 매꿔 가다가

볼레로때의"ALIVE"처럼 후반부에 서서히 폭발해버려서

초반부의 내달리는듯한 락의 경쾌함 과 중반부의 서정적

인 분위기로 이어주는 징검 다리           -스타일리시-



기묘한 꿈을 그린 추상화 ~지멋대로 생겨먹은 절망감~그 깊이를 알 수 없어서
차근히 우릴 잡아 먹어가네. 지금은 핑크빛 격려 한 마디가 필요할 때      -TERU-


07. 血の管

앨범 초반부의 달리는듯한 기분에서 후반부로 진입하는

전환점이 되는 곡   -스타일리시-


Prism 의 피아노 버젼 이랄까? 우울한 마이너~피아노 건반을 따라 춤추는 음표들마다 가끔 돋보이는 플룻 , 스트링 세션까지 장중함 안에 갖춘 듯한 느낌~


다 듣고 나면 떠오르는건~


무채색으로 한껏 그려진 정물화~


절제된 슬픔~  





08. 空風の帰り道

(B Side로 머물기엔 혼자 남겨진 가혹한 고독, 그리움의 총대를 혼자서 도맡은듯한 하나의 노래가 여기 있습니다.

평이한 구성임에도 키보드 연주에다 그룹 사운드를 살짝 덧입힌 악기 편성에다 사쿠라이도 눈길에서 소곤소곤 걷는 발걸음으로 천천히 제 귓가에 파고듭니다. 사뭇 진지한 기타 애드립에선 이 곡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분명해지는데 ... )

~지금 당장 두 연인이 정류장을 그려보아여~(이곡을 듣는 동안만이라도.)

어느 공원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서 호수를 걷고 있네여. 잠시 벤치에 앉아 어제 티비에서 본 안타까운 이야기부터 살짝 건네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감사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니지요?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욕심쟁이들이니깐 사쿠라이는 인간의 본질을 누구보다도 잘 궤뚫어 보구 있는 듯 하네여.)


이러쿵 저러쿵 완전한 행복의 소리가 지구의 대기를 뒤덮을 무렵 ~불청객 어둠이 불현듯 찾아와 그대를 바래주는 그림이 떠오르나여? 아니라구여 ;;;; 저런 ㅜㅜ


차갑게 들려오는 신디 사이져를 비집고 서정적인 멜로디의 회오리를 잠시나마 멀리서 지켜본다. 드럼 사운드가 선명하게 들려올 무렵, 이미 베이스는 리듬을 지배한 채, 단조로운 사운드 사이로 들리는 유치한 코러스, 그 뒤 이어 디스토션 잠시 보이는 솔로 독주가 끝나자
마자 다시 한번 절정을 맛보여주며 이별의 안타까움, 행복의 카테고리안에 머물고 싶은 한 남자의 맘을 적나라게 들어낸다. 아름다운 신디 연주가 더욱더 가슴깊이 남는 곡이군여.




“안녕이라는 말은 슬픈 여운을 남기지만 내가 한다면 사랑의 언어“ 유리 창만이 가로막은  같은 체온 느껴지는 공기들의 부딪침, 두 사람의 교감만으로도 버스안,밖의  온도를 같다고 가르키고 있지는 않나여? ~ㅋㅋㅋㅋ~




09. Any

이 싱글 곡은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열광하진 않지만 그 노력에는 박수를 아끼지 않고 싶다.

시대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작은 불빛을 읆조리는 사쿠라이 특유의 세계관이 잘 투영된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의 메시지가 Any라는 단어로 귀결되어지는 것 또한 비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결코 단순한 러브송이라고 판단하기엔 어른이 되어가면 부딫치는 장벽로 상징되는 좌절과 순수로부터의 이탈 그 속에서 얻는 해답은 “진실” 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곡의 사운드에 좀더 집중해보자. 상당히 이질적인 편곡과 사운드 메이킹을 쉬이 알 수 있다. 특히 박자를 잘게 부수어 입력되어 출력된 수많은 비트가 귀에 팍팍 꽂힌다.

건반에 적힌 대로 움직이는 음표들의 압박속에 사쿠라이의 목소리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며 프로그래밍된 비트가 게릴라처럼 이곳 저곳에서 박자를 자극한다. 그리고 곡의 전개를 유연하게 만드는 브라스 연주가 아주 일품이다. Verse 1, 2가 동일한 곡구조로 반복되며 드디어 본격적인 솔로를 선보이며 기타는 날까로운 검을 뽑아들고서 다시 건반에 맞춰진 보컬뒤로 다시 온 힘을 다해 내뿜는 트럼본,트럼펫들, 간간히 날이 곧게 선 리듬 기타 연주가 더욱 가슴에 적셔오며 오케스트라이션에 맞춰 다시 꿈속으로의 조용히 잠든다.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진실할까? ’
                                                    -테루 생각-






10. 天頂バス

~이번 앨범 최대 문제작~이 곡 들으시며 다 함께 천국으로 가요~

프로그래밍된 전자 사운드 뒤로 색종이 오려붙이듯 이어 붙친 기타 리프, 손뼉과 드럼 베이스등 다양한 타악기~우~~뒤로 이어지는 일렉트로니카~스트링이 더욱 풍성하게 들려주다 D&B가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다 거친 질감의 보컬과 이팩트 걸린 디스토션~미스치루 식 앰비언트 파티~참신한 시도와 끝없는 박자 쪼개기, 리듬 편곡이 멋진 곡~

하늘 꼭대기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그 버스 타려면그냥 카드 찍으면 되나여? 어찌 타야하징?


"후렴부분이 김현철 이나 김윤아 아니면 롤러코스터 같은 느낌~"
チェリ-



11. タガタメ

‘라디오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CD화 계획없이 앨범 수록곡으로 우리와 만났다. 한창 쿠루미가 인기있을때 이곡을 고마운 분에게서 받은뒤 무조건 PLAY 눌렀다.’

                                                             -2004년 1월 어느 새벽-

피아노 위로 넘실 거리는 음표들의 합창, 급속도록 곡의 흐름에 탄 정규 오케스트라이션 (특히 브라스 협주는 인상적이다.), 그리고 보컬이 아닌 외침 그자체로 들리는 열정적인 목소리로 6분이란 시간이 순간적으로 지나쳐갔다.


슬라이드한 기타와 천천히 조여드는 피아노에 사쿠라이의 어눌한 목소리가 대기중으로 퍼져갈때마다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내 청각 세포들의 모든 음역대를 유쾌하게 해주면서 브라스가 리드미컬하게 절정으로 내뿜는 분노 썩은 사쿠라이를 무시하며 서정적인 면을 떠받쳐준채 리드 기타의 블루지한 파트를 잠시를 선보이다 열정적인 보컬이 오케스트라를 타고서 저 높은 계단을 향해 서사적인 오선지의 숲을 지나 강렬한 드러밍과 슬라이드한 기타 연주 그리고 웅장한 거인의 풍채를 들어내는 오케스트라 협주 파트가 곡의 무게감을 여실히 증명하며 이젠 보컬이 아니라 내뱄는 절규는 도대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후렴 부분을 애기하며 블루지한 기타사운드와 온갖 음역대를 다 아우르며 청자들의 귀에 존재하는 거대함에 인간의 작은 목소리는 소리없이 자취를 감춘다.

‘이 세계에 잠재해 있는 분노와 슬픔에
앞으로 몇번이나 만나게 될까 그걸 용서할 수 있을까?‘


이라크 전으로 전쟁이라는 참혹함을 TV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얼마나 지겨운 일상으로만 일컬어지는 평화가 얼마나 고마운건지 알게 되었는가?  우리는 친구간의 싸움,형제간의 말타툼, 닭살 연인 부대의 밀고 당기는 신경전, 사람들과의 부딪침, 부부 싸움까지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갈등을 보는가? 대부분이 자존심이나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되지는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요~;;;;





가장 위대한 사랑은 용서가 아닐는지 저는 힘주어 애기하고 싶군여. 우선 작은 것에서보터 시작합시다. {여러분 사쿠라이상의 메시지를 잊지마십시다~^^::}




12. HERO





‘남자의 진심’





Directed By TERU & 죠 님
Co-Produced By 스탈님 , 유호님, 죠님  밤샘님, [es] 님 With, チェリ-님




Special Thanks

전에 보여줬을때 용기 주신 에스 누나 정말 감사해여.^^*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시고 ~


무엇보다 이글 함께 해주신 스탈님, 유호님, 죠님에게 정말 고마워요.
"힘든 부탁임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3주간 준비한 글의 마무리까지 응원과 조언 그리고 지적까지.... 너무나 감사해여. 이 글은 여러분와 함께 할수 있어서  넘 기뻐여.^^::"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의 부탁에 응해주어 좋은 글을 남겨준 밤샘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첨으로 다섯명이서 함께 작업해서 더 뜻 깊네여. 이번 앨범 출발도 좋구 밀리언 기록하길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ㅋㅋ

엠쓰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チェリ-님~정말로 감사드립니다. 2주간 힘들게 생각하시어 정성스레 주시어 감사해요~

그리고 저희들의 감상문을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상 테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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