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MR.CHILDREN 노래를 많이 듣는데요
아마 제일 많이 듣는것 같아요
노래가사가 인상깊어서 많이 듣는건 아니고요
그냥 처음 DISCOVERY 앨범 샀을때 굉장히 후회했었거든요
고3때 샀던 심해도 그당시 어린나이론-_-;; 참 잘소화했고
멋진 앨범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담에 이어진 DISCOVERY는
사실 그떈 듣기 좀 어려웠던 앨범이랄까요~
아니면 전작 BOLERO가 미스칠 앨범중 가장 대표작이니까 (듣기도 편하고~)
DISCOVERY는 좀 묻혔단 느낌이 컸었죠 Q도 그랬고 It's A Wonderful World도 그랬다고 생각..
차라리 심해이후에 BOLERO가 나온편이 MR.CHILDREN 명성이어가는덴
좋았긴 했겠지만  MR.CHILDREN 노래를 BOLERO부터 안들었던걸 참 다행으로 생각하죠~
그냥 요샌 DISCOVERY 앨범을 잃어버린 후회랑
그떄 많이 들어둘껄 이란 아쉬움떄문에
光の射す方へ~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하고요~ 멋있을것 같은>.<~
그린데이 1집보다 (제목은 잊었지만), 어떤 평에 그들 앨범 NIMROD(?)가
먼저 나왔더라면 값싼 펑크밴드소린 안들었을거라고 했는데
어찌봄 BOLERO의 상업적 성공이 MR.CHILDREN 노래를 듣기에
방해를 쪼금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요샌 DISCOVERY위주로 Q도 듣는데
光の射す方へ~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