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치루가 비틀즈의 영향을 받았다는걸 단번에 알수있는곡이 아닐까 싶은곡인데요...
예전에 아토믹하트 발매당시에 이 곡을듣고서 정말 무한정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쿠라이의 감성을 찌르는 능력에 찬사를 보내며~~
곡분위기는 비틀즈의 penny lane와 비슷하지만...
비틀즈와는 또다른 분위기로 노랠... 두곡다 곡의분위기만으로는 지난날의 회상이 묻어나지만... 이곡엔 슬픔까지도 함께묻어나는듯하구요...
한창 감성이 예민할때 이런곡들으면 거의 죽음을 ^^;;;
미스치루의 초기부터 적절하게 쓰인 섹소폰소릴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썬 이곡도 무척이나 가치있게 들렸거든요. ^^ 미스치루를 잘 모르는분들께 곡 추천해줄때도 꼭 빠지지 않고서 넣는곡입니다. ^^
이곡과 비틀즈의 penny lane를 연속해서 들어보세요.. ^^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
예전에 노래방에 이 노래 나와서 몇번이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앨범수록곡으로는 드물게 나와서 무척이나 반가워했었는데...
근데 전 술마시면 이노래와 クラスメイト를 찾게 되더라구요 ㅠㅠ;;; 청승인지 ㅡㅡ;;;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