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HOME

BLUE

아스 2004.01.26 00:39 조회 수 : 241

BLUE (Kind of Love 中)
그닥 주목은 받지 못하는 듯 하지만;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참 애절해요... 이런 노래. (그리고 이런 사랑, 이런 느낌, 이런 목소리)

:약속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허둥지둥 찾았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너에게 할 말을 몇 개나 준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아 멍하니 넌 창밖만 보고 있어

BLUE를 듣고 있으면 한편의 짧은 영화처럼 머릿속에 이런저런 느낌이 쫘악-그려지면서, 그냥 슬퍼집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너무 좋고, 뭐랄까 흡입력이 있는 것 같아요.
사쿠라이상 목소리... 무지 애절해요.

:かくしきれないその胸の中
:전부 숨길 수 없는 그 마음 속
:今も誰かを待ちつづけてるけど
:지금도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특히 이부분이 요즘 (과장없이) 죽을만큼 좋아서,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그냥 듣다가 너무 좋아서 두서없이 적어놓은 (정말로 횡설수설=ㅂ=)
요점은... BLUE 정말 좋아요... 일까나. (먼산)

정말이지 미스칠은 초기앨범부터 하나도 버릴곡이 없군요; 1,2,3집(맘대로 묶어 생각하는-"-)의 그 '나름의 매력'이라는게 갈수록 거대해져서, 요즘은 초기앨범 편애모드On입니다.
아아아아아아 저어어어어엉말로 좋아요. (보다 그럴듯한 표현을 찾고파T_T)
어휘력 딸리는게 이렇게 슬퍼진 적도 처음이네요;
(좋다...밖에 쓸 말이 없어요;ㅁ;)

그럼 모두 좋은하루/좋은밤☆ (...결국 횡설수설로 끝나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미스터 칠드런의 곡을 듣고 느낀 점을 적어주세요. [20] 강동현 2003.09.03 2704
295 名もなき詩. 사랑엔 이름이 없다. [3] snowcat 2004.08.16 238
294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 [2] 레리 2005.12.18 239
293 Q콘서트 DVD의 スロ-スタ-タ- (slow starter) [2] 랑겔한스섬 2004.03.18 240
» BLUE [5] 아스 2004.01.26 241
291 히비키~? [4] 로리™ 2007.05.24 242
290 シ-ソ-ゲ-ム ~勇敢な戀の歌~ (시소게임 ~ 용감한 사랑의 노래) [7] 2004.07.13 244
289 Youthful days 를 듣고^^ [2] amuro249 2004.05.28 244
288 Love [7] 망이 2005.07.16 246
287 Home [5] Antique 2007.03.24 246
286 Love [1] 미스치루 2004.03.05 247
285 3rd 앨범 'Versus' 1번 트랙 'Another mind'를 듣고... [2] 도모토 3세 2004.04.04 248
284 メインストリ-トに行こう [2] 레리 2005.12.18 250
283 1997 everything is U [3] 리버 2004.01.21 250
282 DISCOVERY - 光の射す方へ~ [4] 이준관 2004.07.15 251
281 星になれたら [3] farewell 2007.02.11 253
280 [감상] Core of Soul [3] 49라2 2003.01.14 254
279 미스치루의 음악...... 백합바구니 2003.09.06 255
278 風~the wind knows how i feel~ [1] 이지 2004.01.07 256
277 花-Mёmento-Mori- [2] amuro249 2004.09.11 256
276 LOVEはじめました [5] 이준관 2004.07.29 257
275 Q 투어 감상 [4] Q。 2005.08.27 258
274 출근길의 Surrender [3] 강동현 2005.01.13 259
273 앨범들 감상문 (Atomic Heart) [4] 정재형 2005.10.05 260
272 토베!!!! [2] 유루 2005.09.30 260
271 감상.. [1] 君が好き チェリ-buzz 2003.11.21 262
270 終わりなき旅 [1] 루드사쿠라이 2004.02.08 262
269 空風の歸り道 [1] 2004.08.04 262
268 우울한 일상속의 " la la la" [5] 황영식 2004.04.05 263
267 Tomorrow Never knows [3] amuro249 2004.08.17 263
266 쿠루미 좋네요 [2] 하늘 2003.11.15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