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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칠 1집 - Everything

KT 2004.02.09 22:22 조회 수 : 315

1집 Everything (1992.5.10)

1.ロ-ド·アイ·ミス·ユ-(Lord, I miss you) 2. Mr.Shining Moon
3. 君がいた夏 (네가 있던 여름) 4. 風~The wind knows how I feel ~ 5. ためいきの日曜日(한숨섞인 일요일) 6. 友達のままで(친구들 그대로) 7. Children's world

*Single 발매곡 - 5번
*나의 추천곡 - 1, 2, 7

고등학교 동창생 4인방으로 이루어진 Mr.Children은 무슨 '신인 록밴드 컨테스트' 같은 것에 몇번 참여하였으나 입상 한번 못해본 끝에 밴드는 해체하고 보컬리스트 혼자 가수로 나서려 했다 한다. 그러나 능력있는 프로듀서 다케시 고바야시에게 발탁되면서 그들은 밴드 생활을 계속 연명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그들이 아마추어 시절에 여러 레코드 회사의 문을 두드렸던 데모테잎을 중심으로 만들었다는, Folk음악을 하는 무명의 밴드에 불과했던 그들의 첫 메이저 데뷔 앨범이다.

지금 들어봐도 확연히 알 수 있는 보컬 사쿠라이 가츠토시의 목소리 색깔은 여전하지만 이후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면 훨씬 더 가볍고, 흥겨우며 부드러운 느낌이 지배적인 앨범이다. 또 이후의 앨범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여유로운 느낌의 노래들이 많이 보인다.

이 앨범은 얼마 실려 있지 않은 곡의 갯수나 또 금방 이어서 발매되는 2집의 존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규 앨범이라기 보다는 EP(미니 앨범)정도의 성격이 강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귀에 착 달라 붙는 느낌의 멜로디는 벌써부터 싹이 보이고 있다. 대망의 첫 싱글로 발매되었던 5번 곡은 평범한 느낌의 발라드. 발매되자 마자 큰 주목을 받았던 앨범은 아니지만 25위까지 오르고, 4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신인 록 밴드로써는 준수한 수준의 힛트를 했다. Police의 데뷔곡 'Roxanne'의 첫부분 기타 소리와 비슷한 소리로 시작되는 1번곡, 가볍고 신나는 느낌의 2번곡이나 이 앨범에서는 록적인 느낌이 가장 강한 곡인 7번곡(밴드의 테마송?)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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