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셔야 한다고하지만..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노래를 접해듣고
가장 공감이 가는 점이 많았던 밴드 같아요
사랑에 대한 아쉬움 이라던가 그리움..
이별에 대한 슬픔의 승화..
그외에도 사회를 꼬집는 듯한 가사등..
또 개인적으론 노래를 접해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요즘도 가끔 들으면서 눈물을 훔치게 하는
아름다운 멜로디..그리고 가사..
이런 점들이 미스터칠드런을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게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대단하고...아름다운..밴드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