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치며..
나는 이곡이 요즘 마음에 와 닿는다.
실패를 느껴도 다시 도전하고
다시 실패를 느껴도 도전하며 결국에는 웃는다.
그리고 dead 인생을 함축해서 이야기하는 대곡이라고 생각한다.
살아있다는 증거를
시대에 각인시켜라
빈약한 정신으로 발버둥치며
몇번 실수한다 해도 괜찮아
기사회생으로
매일이 레볼루션
인생은 프리 스타일
고독하더라도 인내
웃고싶어하는 사람에게는 키스를
그리고 언제나 I say yes
I'll be there
하면서 중간부분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내몸에서 들을때마다 전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자신이 목표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무언가에 좌절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사도 싱글버젼 분위기랑 더맞는거 같구..ㅎㅎ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I'll be back !!"'
모든 군바리들에게 희망을...ㅜ..ㅜ
[03]